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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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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천황릉은 전멸기가 덜 나왔으면..나류성지때부터 느끼는데, 블소는 탱없는 1탱 체제 게임이면서
실수만 하면 만회할 기회없이 냅다 전멸시키는 거 같아요
아만이야 분노조절장애로 유명했었고, 사미사 진천마왕 역시 패턴 실수하면 전멸기 날리고
초혹검도 탱2 힐4 킾2 인원들의 실수가 생기면 전멸기고.
뭐 실수하면 죽어야지 = 모르면 죽어야지 같은 다크소울 느낌도 나고 괜찮긴 한데,
그러다보니 점점 '숙련', 헤딩팟이지만 적어도 탱분은 숙련 이셔야죠. 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달까요.
소사팀에서 힐러 키퍼 연습하는건 괜찮다~ 하시는 분들도 초탱 연습좀.. 하면 엄근진 해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다보니 3검사인데 탱킹은 ㅈㅅ.. 해서 팟이 쫑나기도 하더라고요. 좀 신선했음.
개인적으론 태천황릉에서는 실수했다고 '분노! 꾸어어어 다 죽어라ㅏㅏㅏㅏ' 같은 패턴보다는
난이도를 상승시키게 만들어서, 리트로 유도하는 컨셉이었으면 좋겠어요.
적패왕 같은 느낌? 파멸기와 기갑병들 빼고는, 실수하면 리트각 세우게 하지 강제 전멸은 안시키니깐요.
반피빼고 회복량 100% 제한걸지만, 뭐 그 다음부터 안맞고 깨면 되잖아요! < |
인큐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