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화전 QR코드 정보입니다.

 

서울사람이면 꼭 가시는거 추천!

 

이유는 가면 무엇인가 선물을 줌!

 

그리고! 친철함! 직원들이 이쁨! 잘생김!

 

자 그럼 스포 주의하시고 갑니다.

 

1. 실버크라운 

스토리

오래 전부터 그란플로리스 근처에 자라고 있었던 거대한 나무. 달빛을 받으면 은색으로 빛나는 나뭇잎을 지닌
이 나무는 나뭇가지가 위로 향해있어 마치 왕관처럼 보인다 해서 '실버크라운'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대전이의 폭발로 그란플로리스 지역은 모두 폐허가 되었으나 실버크라운의 항마의 기운으로 전이피해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살아남은 헨돈마이어 주민들은 이 실버크라운으로 하나 둘 모여 거대한 나무 위에
작은 마을을 이루었다.
2. 시궁창

스토리

 

옛 헨돈마이어의 지하 배수로. 벨 마이어 공국의 수도 헨돈마이어는 한때 수많은 모험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찬란한 시가지였으나 지금은 대전이 때 발생한 고열과 마법에너지로 건물들이 모두 녹아 내렸으며, 마계 브롱크스

북부에 있던 펑거스와 스포어들이 전이되어서 버섯과 곰팡이의 숲으로 변해버렸다.
전이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다른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졌지만 반대로, 지상의 몬스터를 정리해

옛 헨돈마이어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강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3. 언더풋

 

지하 깊숙이 숨어있던 흑요정들의 수도. 그 누구도 알지도, 접근하지도 못했던 이 도시는 대전이 이후 중력역전으로

인해 지상으로 솟구치게 된다. 이로 인해 폐쇄적이던 흑요정은 어쩔 수 없이 문호를 개방하고 찾아온 인간들이 언더풋에

지낼 수 있도록 허락한다.
언더풋 주변에는 표류동굴이라 해서 동굴로 된 던전들이 쇠못과 쇠사슬로 고정된 채 떠다니고 있으며, 동굴을 통과한

수많은 모험가들과 흑요정의 마가타를 탄 상인들이 이곳으로 몰려들면서 언더풋은 아라드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4. 베히모스

 

스토리

 

하늘을 날아다니는 대륙이라고 할 만큼 큰 생물체. 미들오션을 헤엄치고 다니며 300년마다 한번씩 육지로 내려온다고

전해진다. 등에 형성된 섬에는 언제 지어졌는지 모를 고대유적이 군데군데 남아있어 이를 숭상하는 GBL교가 유적을

수호하며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사도 로터스의 봉인 이후 GBL교는 폐쇄적인 분위기를 바꿔 많은 이들에게 베히모스를 개방하고 이로 인해 많은

모험가들과 각지의 뛰어난 대장장이들이 이곳으로 몰려들게 된다.

 

5. 북의 쉼터

 

스토리
스툴리 평야 아래에 있는 거대한 동굴. 대전이 이후 발생한 만년설산의 눈사태로부터 살아남은 반투족들은 흉악해진
몬스터를 피해 이곳에 자리를 잡는다. 북의 쉼터에는 수많은 몬스터들이 얼음 속에 봉인되어 잠들어있는
'체념의 빙벽'이 지어져 있다.
체념의 빙벽은 아간조와 브왕가가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잠든 몬스터들에게서 흘러나오는 악몽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미쉘 모나헌이 이곳에서 지내고 있으며, 숨어 지내던 다른 사이퍼들도 미쉘의 부름을 받아 이곳에 모여들고 있다.
6. 쇼난

스토리
수쥬의 수도인 곳으로 쇼난 아스카가 다스리는 곳. 무투대회가 열리는 대회장이 있다.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하는 쇼난 공방이 있으며 쇼난 공방의 무기들은 많은 모험가들이 탐을 낼 정도로 걸작들이 많다.
현재 4인의 웨펀 마스터 중 하나인 시란이 이곳에 있다.
7. 세인트 혼
<영상정보 없음><그래서 겁나 아쉬움>
스토리
하늘을 나는 비공정, 소형 갈레온 형태의 배로, 혁명군의 움직이는 요새이다.
선계에서 서식하는 거대한 일각수 크라켄의 희고 견고한 뿔에 섬세한 문양을 조각해서 배의 외관은 매우 아름답다. 선체의 바닥은 검은색의 흑단나무로 덮여 있어 밤에는 적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스럽게 움직일 수 있다.
세인트 혼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바람으로, 돛을 이용해 바람을 타고 움직이며, 어느 곳이든 갈 수 있기 때문에 힘든 곳을 조사하기 위해 도시나 국가의 지배자가 협조를 구하는 경우도 있다.
8. 겐트

스토리

 

본래 황도는 천계를 이루던 하나의 거대한 대륙 그 자체를 지칭하는 단어였다.

그러나 바칼의 죽음으로 대륙이 분열하면서 천계는 몇몇 대륙으로 갈라졌고, 현재는 신의 도시 겐트를 수도로 한

천계의 황국을 지칭한다. 수상전차가 주변 섬들을 아우르고 남쪽에는 런처들로 구성된 해안 경비대들이 자리잡고 있다.

 

9. 루프트하펜

 

 

스토리

 

겐트의 서쪽. 오스핀 섬의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항구. 오스핀즈 제도를 순환하는 해상열차 대부분의 정비창 역할도

하고 있다.
오스핀즈 제도에 속한 모든 섬들의 문물이 모이는 교차로 역할을 했으나 카르텔의 침공으로 인해 한때 폐허가 되었다.

현재는 황도군에 의해 수복되어서 어느 정도 복구된 상태다. 하지만 카르텔과 그들과 계약을 맺은 해양생물들의 변종이

해상열차를 습격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많은 수의 해상열차가 운행을 멈춘 채 항구에 정박해 있다.

 

10. 슬라우 공업단지

 

 

스토리

 

안톤이 점거하고 있는 파워 스테이션의 수복을 위한 황도 정규군의 전초기지로, 모든 공업시설은 정지된 상황이며

미니 발전기로 얻은 전력으로 기본적인 시설만 유지되고 있다. 이튼 공업 지대 내에 위치 하고 있다.

 

11. 노블스카이

 

 

스토리

 

죽은 자의 성으로 도망치는 안톤을 쫓는 함선이다. 슬라우 공업 단지에서 건쉽 탑승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안톤 공격에 필요한 공격대 생성, 아이템 정비 등을 진행 하는 곳이다.
노블스카이는 대귀족 유르겐의 배로, 원래는 군함이 아니었지만 잭터가 미리 對안톤용으로 개조해서 준비해 두었던

배이다.

 

12. 젤바

 

 

스토리

 

안톤의 심장이 고동을 멈추고 그 거대한 몸이 바다에 쓰러지자 수 백년 동안 안톤이 삼켜왔던 에너지들은 안톤의 몸을

뚫고 분출되기 시작했다. 안톤의 시신은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 매캐한 연기를 끝없이 내뿜는 거대한 화산섬 '젤바'로

변화되었다. 모험가 길드, 합동 조사단, 그리고 그림시커, 이렇게 세 중요 조직의 임시 막사가 있다.

 

13. 마계

 

스토리

 

<영상정보 없음><그래서 겁나 아쉬움>

 

1) 메트로센터
마계의 3대 지역중 동쪽에 위치한 퀸즈에 속하는 지역. 무형의 시로코와 불을 먹는 안톤이 동시에 거주하던 곳으로 둘의

싸움으로 인해 마계인들은 절대 이곳에 다가가지 않는 지역이었다. 아주 가끔 안톤이 잠이 들 때면 메트로센터 내에서

만들어진 약간의 에너지로 인해 마계에 불이 들어왔다. 미약하나마 유일한 에너지 생산 구역이다.

시로코와 안톤이 아라드로 전이된 이후 마계인들이 유입되어서 거주 중이며, 현재 건설자 루크가 아주 느리게 보수작업을

진행 중이다.

 

2) 센트럴파크
마계의 마수들이 사는 폐허 속에 있는 정원으로, 높고 거무튀튀한 건물들 사이에 있어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원래는 파괴되어 황무지나 다름없었지만, 소환사 케이트의 노력으로 이곳 저곳 마법에 의한 인공적인 빛이 뿌려져

있으며, 초록이 싹트고 있다. 아라드에서 볼 수 없는, 기괴하고 거대한 나무에 둘러싸인 초록 정원은 마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기적이나 다름없는 광경일 것이다.
브룩클린에서 마수들이 들이닥치지 않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