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틈 쩔을 받다가 1판하고 튕겼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키고 1판 남았겠다 싶어서 끝나면 한판이라도 돌게 파티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죠...

그런데...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튕긴건 어쩔 수 없죠...

그런데 저분 제가 튕기자마자 1분채 되지도 않았는데 얼씨구 좋다고 지인분 받아서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세판에 30만원 가량 주고 쩔 받는 사람들은 어쩌란 겁니까... 광부 돌아서 돈 버는 사람들 많은데 이렇게 대하는게 맞는지요?...

그리고 가장 화가났던건 태도입니다. 그냥 "자리나서 지인분 들였다 죄송하다." 이러면 누그러질 것을

님 컴퓨터가 후진데 어쩌라고?, 튕긴걸 환불 왜해줌?, 지인받아서 따로 돈 받은거 없으니 말 말고 꺼지라. 라는 식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사기 안친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하실 분들도 계실테지만 사기 당하는 것 보다 짜증나더군요 저렇게 예의없는 당당한

태도를 보니까요... 우발적으로 화가나서 이렇게 글 씁니다.

 

많은 친절한 유저분들 사이사이 사기는 물론이고 작은 예의조차 차리지 않는 행동들을 일삼는 유저들이 간간히 보이는데요

당하다 당하다 참을 수가 없네요... 저도 쌓이다 쌓이다 이참에 글 씁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