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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00:42
조회: 2,429
추천: 35
[해적왕 일지] 헬게 유저 필독! 야부리 내기빵 대리 의혹!
나를 좋아하는 순신이... 어린 청춘의 눈물... 이 아이는 무슨일로 울고 있을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의 아픔은 가만히 지켜만 볼 수 없다... 내가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 그의 눈물...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늦은 밤 헬레네 서버의 가는 끈 남만도래로 보스턴 앞바다가 시끄러운 밤 로드하워드와 Star는 약간의 외창으로 사소한 다툼이 발생한다. 당시 TheTruth와 복잡한 사건으로 연루된 로드하워드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을 더 만들고싶지 않아서였을까 보스턴 앞바다에 있던 쟁팟 중 로드하워드는 가장 먼저 쟁에서 이탈한다. 2020년 4월 21일 화요일 새벽 1시 10분 경 쟁이 쫑나고 리스본으로 하나 둘 도착하는 쟁 팟 리스본 부둣가에서 사색에 잠긴 Bart를 향해 젊은 청춘 내가널죽여줄게는 도발을 한다. 불쾌했는지 자리를 뜨는 Bart, 하지만 얼마 안 가 다시 자리로 돌아와 외마디 호통을 친다. (빨간 글씨는 Bart, 파란 글씨는 내가널죽여줄게, 검은 글씨는 쪽바리) "1대1 진거는 기억 하나도 못 하나 봐요?" "5대5 진거는 기억 못 하나 봐요?" "그렇게라도 이겨야죠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1대1 ㄱ?" "1대1 ㄱ?" "쫄? "30억빵 내기 ㄱ? 쫄?" "야야 기왕 할거면 캐삭빵으로 가자!" "네 해요" 젊은 청춘의 기세 높은 패기로 성사된 빅매치 내가널죽여줄게 VS Bart 비록 캐삭빵이 아닌 30억을 걸고 1대1 내기를 걸었지만 내기빵... 그것이 정녕 돈이 중요하겠는가 승자에게는 하늘을 뚫는 무궁무진한 자긍심 패자에게는 씻을수 없는 치욕스러운 수치심 돈으로 살 수 없는 지금부터 내가널죽여줄게 VS Bart 내기빵 야부리 대리 의혹에 대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의심되는 점 첫 번째 ★☆☆☆☆ 내기빵을 위해서 소요된 시간 내가널죽여줄게 VS Bart 의 내기빵이 성사되고 필자는 바로 리스본 앞바다에 나가서 관전하기 위해 대기를 했다. 하지만 몇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고 마을 안에서도 그를 찾을 수 없었다. 이점은 사실 크게 의심되지 않는다. 긴장돼서 연초 하나 태우러 가서 시간이 오래 걸렸거나 똥이나 오줌 누러 다녀올 수 있으니 넘어가겠다. 의심되는 점 두 번째 ★☆☆☆☆ 평소와 다른 행동
내기빵 시작하기 전 중 후로 순신이의 태도가 이상하다. 평소였으면 형님하면서 특유의 친근한 말투로 다가왔을 순신이가 대답이 없다. 하지만 이것도 내기빵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의심되는 점 세 번째 ★★★☆☆ 야부리의 참관 "엥? 야부리가 지켜보고 있는데 뭔 대리빵이야!" 그가 있기에 더 의심하는 겁니다.
이 스샷을 기억해주세요. 우선 Bart와 내가널죽여줄게가 내기빵을 위해서 리스본 앞바다로 나온 후 구경꾼들을 비롯해서 염파와 v딴지v도 같이 나왔습니다. 염파는 나오면서 외창으로 "내기한다며요, 구경옴"이라 말하였고, 염파가 자리 잡은 후 내기빵이 진행됐습니다. 평소 사기 전과가 있던 염파의 관전으로 느낌이 쎄해진 필자는 비전을 풀어 바로 염파를 공격하였고
교전 시작 후 v딴지v 는 바로 교전의 시작과 함께 전투 태세에 돌입하여 직격저지를 키고 필자를 저지하려 했으나 염파는 닻을 내리고 가만히 있다 몇초 후 돛을 펼치고 부관을 부르고 그자리에서 퇴각하였습니다.
전투 퇴각 후 필자는 기존 내기빵 진행 중인 방향이 아닌 사그레스로 방향을 틀어서 가는 염파를 따라 갔고 따라가보니 사그레스 앞바다에서 육지에 처박고 튕겨져서 리스본 북부로 선수가 향해 있었습니다.
리스본 북부에서 육지를 한번 더 처박은 염파는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포르투로 향하더니 사라졌습니다. 혹시나 필자가 한눈 판 사이에 내기빵 장소로 돌아 갔을까봐 찾아가 유저검색을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리스본 앞바다에서는 사라져있었고 찾아본 결과 포르투에 있었습니다. 차단한거 아냐? 그래서 못본거 아니야? 유해는 특정 유저를 차단해도 차단 당한 유저가 유저 검색 할 때 서칭 가능합니다.(꿀팁임 ㅎㅎㅎ) 구경하러 나왔다는 사람이 포르투에 처박혀서 나오지않자 필자는 같이 구경하던 구경꾼 옌띠에게 귓으로 부탁하여 "염파 포르투에 있으니 나는 포르투 앞바다에서 대기하고 있겠다." "내기빵이 끝나면 끝났다고 귓을 달라" 라고 부탁했습니다.
Bart의 승리로 내기빵이 끝난 후 구경꾼 옌띠에게 끝났다고 귓이 오고 몇초도 안돼서 염파가 나왔습니다. 염파는 나와서 리스본으로 들어가며 저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롤하는데" "자꾸 방해하냐"
띠용? 무슨 소리야 내기빵 구경하러 왔다며 의심되는 점 네 번째 ★★★★★ 롤한거 맞아?
그의 롤 아이디 입니다. 그가 진짜 롤을 했는지 당시 전적을 조회하였고, 당시 내기빵이 끝난 후 10분정도 초과된 무렵에 전적 조회 당시 그가 최근에 한 게임은 조회 기준 4시간 전이었습니다. 혹시나 롤토체스를 하나 싶어서 롤토체스 전적도 조회 했지만, 기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진실이 궁금합니다. 만약 대리가 사실이라면 내가널죽여줄게... 우리 순신이는 본인이 하지도 않은 내기빵의 패배로 30억 두캇을 Bart에게 줬습니다. 젊은 청춘 순신이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대리가 아니였다면 구경하러 왔다는 야부리 당신은 왜 롤을 했다는 거짓말을 한겁니까...? 당신이 하고 있던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말을 해서라도 숨겨야 하는 것이 있었습니까...?
저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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