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무서운해적 갑판도 정도가 심하긴함

갑판갈 확률도 거의 없는 파티에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건

쟁 고의방해가 맞긴맞음

염파말도 백번 맞는말인데 솔직히 누가 더 맞다 아니다라고 따지기엔
애초에 쟁판이 너무 무법지대가 되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음

내가볼땐 어느정도 실쟁러들끼리 모여서
곽훈필님 모의전처럼 어느정도 규칙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서로 밤늦게 시작하는것도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하물며 스트레스까지 받고가면 쟁을 하고 싶겠음?

사람도 없는 판국에 정말 최소한의 규칙정도는 만들어서
각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함.

갑장 달아라 뭐해라 라는식의 대안을
남한테 떠넘기지 마시구요 나 자신도 물러서면서
어느정도 상대방과 타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