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기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그리도 없는가

자기자신을 누군가가 치켜 세워준적이 없으니, 남을 치켜세워주기는 커녕 오히려 깍아내리고

자기자신이 한 없이 낮고 모자란 존재이기 때문에 그걸 만회하기 위해 셀프금칠하느라 ㅈ뺑이 치는건 여러모로 안타깝지만, 애초에 상대가 나보다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들면 상대해봐야 본인 손해라는걸 왜 모르는지 싶음. 28년이나 살았는데 염파지능을 내가 너무 과대평가했나?

막말로 기업총수 혹은 국회의원하고 서울역노숙자하고 멱살 잡고 싸웠다고 해봐라, 그러면 누가 손해일까?
너가 너 스스로 잃을게 없기 때문에 싸움을 벌리고 다니는것이고, 니 스스로도 니가 서울역노숙자에 가까울것이라고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거다.

나이 들었으면 더 천박해지지 말고, 품위,귀티나게 보일려고 노력이라도 해라, 이대로는 너 남은 인생 불행만 계속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