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구차하게 글 한번 적고 연 때어버리던가 할께.. 진짜 형이라고 부를지 그냥 없는 투명인간 취급할지 마지막으로 형한테 글 적을께.

대항할때 그래.. 형 게임 잘하지. 뭐 많이 배운다고 치는게 아니라 배웠어 맞아. 그런데 알다싶이 게임이 다가 아니잖아. 지금 형이 남함테 비난받는게 형의 별거아닌 존심때문인거 형만 지금 인지 못하고 있잖아. 도대체 뭐가 그렇게 형이 잘났는데. 뭘 맨날 형이 다 이기는것처럼 말해. 남들이 이야기 더 안하거나 형 안건드리는게 형 말이 다 맞아서 말을 안하는게아니라 말할 가치가 없어서,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건데 그걸 형이 이겼다고 생각하고 그거에대해 자존감 높이고 사는거 같은데 솔직히 형이 나이먹고 사회생활 해봤으면 그거 아닌거 알잖아. 형 옆에 지금 남아있는 사람이 없다는건 형이 문제가 있는거고, 형이 사람들과 자의적으로 거리를 둔다고 생각하지마.. 사실 한두명만 질타를 했으면 그래 아닐수도있어. 근데 아니잖아. 그럼 적어도 한번은 좀 돌이켜 볼 필요가 있지않나 싶다. 매번 모든 논란거리에 자신이 포함되어있으면 자신이 죄가없어도 불편해질수밖에 없는데 현실이고 의심이 당연히 들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지금 형이 하는 그 태도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형 옆에 있기 싫게끔 직접 만드는 행동이고 별거아닌 자존심 세워서 형이 지킬수있는게 없지않나 싶다. 형은 형보다 다른 사람은 다 뭐 없어보이지? 근데 내가 볼때 여기서 형보다 말 못하는 사람없고, 현실 못사는 사람없는거같어.. 진짜 한번만 적어도 딱 한번만이라도 돌이켜 보자.

이거 보고도 느끼는게 없으면.. 그냥 진짜 글도 적지말고 가만히 있는게 최선의 방법이지 않을까싶다. 비난받응 행동 그만좀 하자..



형이 이겼다고 생각하는것중 10에 9는 남들이 그냥 일부러 피하는거지 않나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