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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14:15
조회: 1,093
추천: 6
페르세포네님에게페르세포네님의 글은 잘 보았습니다.
그 때 글을 써 주셨다면 오해가 쉽게 풀릴 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운 면이 있네요. 매 번 있는 네덜의 투자 이벤트, 깃발 유지할 꺼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날도 재미있게 놀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함부르크와 브레멘은 잉글랜드로 깃발이 넘어갔었죠. 하지만, 그날의 문제는 레드세일 길드원이 투자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죠. 그 사람이 유해이던 유해가 아니던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사람은 투클이었고 한 케릭은 엘도라도 길드, 한 케릭은 레드세일 길드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엘도라도의 길마라는 분에게서 협상 제안이 들어왔죠. 협상 제안을 네덜의 대표격으로 활동중인 분이라고 하셨는데, 그 유저는 안타깝게도 그 전의 협상 결렬 껀으로 이상하게 국가관에 휘말리면서 겜을 접을지 고민하던 유저였습니다. 그 전의 협상 결렬 껀은 아직도 제 입장에서는 전 잉글랜드 의장이셨던 '고철28호'님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더 이상 국가관에 휘말리기 싫어하는 유저에게 강제로 귓말을 넣고, 유해 지원 세력으로 보이는 유저와 방투로 깃발 바꿔놓고 후에 협상 제안하는 건 '너희들은 언제든 힘으로 누를 수 있으니, 내 말을 들어라'라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페르세포네님의 그러한 협상 제안은 네덜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던 일이었고, 협상이 아닌 협박으로 들렸고, 네덜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 나뻤던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나중에 레드세일에 속한 그 분이 카보베르데에서 유해들에게 아이템을 건내주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그렇게 어이없는 비유를 해서 글을 올렸던 것은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많았고, 제가 쓴 글이 문제가 되면 어떻게든 공식 입장이나 해명을 표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페르세포네님은 그 당시는 몰랐다고 하셨지만, 그 일이 문제가 되었으면 후에 어떤 조치를 하셨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친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분을 감싸고 싶었으면, 후에 부캐는 레드세일에서 탈퇴시키던가 혹은 그 분을 엘도라도 길드에서 탈퇴시켜야 했다고 저는 아직도 생각하는데요? 그런 분이 엘도라도 길드에 계속 해서 남아 있다면, 엘도라도가 유해 길드로 불려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이래도 제 말이 근거가 없는거라고 보십니까? 유해에게 아이템 건내주는 분이 엘도라도 길드원이고, 그 길드의 길마가 페르세포네님이고 지금은 한 국가의 대표로 계시고 있네요. 유해와 관련해서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던 아레스섭 출신이라서 유해에 대해 관대한 기준을 갖고 있는 가이아섭 출신인 페르세포네님과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죠. 또한 잉글-네덜의 갈등이 서로 달랐던 가이아 출신 잉글랜드 분이 아레스 출신 네덜 사람한테 국제 관계를 빌미로 충고하시는 모양새는 참 보기 안 좋네요. '약소국은 강대국 마음대로 할 수 있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었던 잉글랜드 전 의장이셨던 '니트'님에게 국제 관계학 관련한 공부 좀 하라고 충고했다가 잉글분들에게 인벤에서 엄청한 다구리를 당했던 저로써는 페르세포네님의 충고가 달갑지 않군요. 네덜란드는 비록 국력은 약할지언정, 자존심과 자부심만큼은 최고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최소한의 양심과 원칙은 아직까지도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지킬 것입니다. 그런 것을 지켜야 할 것은 반영국언플러들뿐만 아니라 잉글언플러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라고 그건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어느 국가나 언플러가 있지만, 왜 잉글랜드하면 페르세포네님이 생각하는 반영국언플러들이 달려드는지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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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초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