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의 특징을 크게 남중 / 여중 / 남녀공학으로 나누어보겠습니다..

 

※남중

축구 등의 대형 경기에만 관심있다.

대형 경기 본선에 자기반이 참가하지 못하면 그냥 딴짓한다.

관람객들의 주 멘트는 "야, 등좀 빌려줘(베개용)" / "언제 끝나냐?" / "이제 뭐 남았냐?".

자기가 참가할땐 활발 그 이상, 참가 안할땐 자거나 수다떤다.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해진다.

※여중

남중과 여중은 다르다.

플랫카드? 플랜카드? 같은것도 제작, 주문 하시고

반티 맞춰입으시고 특이한 응원도구를 다 이용하신다.

우리랑 운동장을 같이 쓰는 정말 가까운 여중에서는 부부젤라까지 납시셨다.

 

단, 남중과 달리 경기에 흥미진진함이 떨어진다.

운동신경은 아무래도 남자가 더 뛰어나기 때문.

하지만, 그런 만큼 개인개인의 역량이 중요하기에 계주같은 경우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를 펼치기도 한다.

 

이들의 주요 멘트는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남녀공학

가히 놀라울 지경

남자의 운동실력 + 여자의 응원 + 짝짝꿍의 하모니(?)

 

그냥 미쳤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끝낸다.

그리고 이성에 대한 장난으로 하는 비난, "야이 그것도 못하냐!" / "야이 썅놈아!! 제대로 하라고!!" 등은

웃음을 이끌어낸다.

 

 

 

 

결론 : 난 남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