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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02:47
조회: 554
추천: 3
매향란님께태클아닌데 제리포님두 인격수양 필요하실거 같은데요 라고 감히 댓글을 다셨기에 답을 합니다. 제가 여기와는 다르게 게임 속에선 농담도 많이 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합니다만 이중적인 잣대로 사람을 대하거나 행동을 하지 않는 것 같군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인벤 식구들 이해하실 수 있게끔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못하시면 제가 매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뭐 그런 매향란님 투정이나 듣고 싶어 이리 답하는 건 아니고, 제가 만만히 보이셨나본데 늘 공자왈맹자왈 하는 성격 좋은 사람은 아니란 걸 밝히고자 함입니다. ... 그간 올리신 글을 보면 아직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신 듯 한데 지금 아이디는 본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라면 아직 디케서버에서 게임을 즐기실 자격도 없는 나이시군요. 게다가 연령제한의 원인이 되는 PK를 꽤 즐기신 모양이니 더욱 문제가 큽니다. 그런 사정이면 게임 안에서나 인벤에서나 그저 상대만 해주는 것으로 감사해야하는 처지 아니십니까? 게임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미성년자의 이런 왜곡된 게임 이용을 달갑게 여기는지 모르겠으나 전 아닙니다. 그나마 예의바르고 생각이 깊은, 몇몇 어른들보다 나은 어린 친구들이 있기에 때로 기특한 마음으로 보아오긴 하지만 매향란님 경우는 영 아니올시다. 제가 대학교 입학하고 졸업하기까지 7-8년 간 과외수업이나 학원생활로 가르쳐 온 학생들만 수십 수백 명입니다. 제가 어떤 흠이 있길래 사회생활이라곤 털끝만치도 안 해봤음직한 매향란님께 인격수양 운운 저딴 말을 들어야합니까?
혹, 나이가 그럭저럭 차서 정당하게 게임을 하는 입장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야기를 좀 더 심각하게 해보지요. 다신 댓글에 책임을 좀 져 주셔야겠습니다. 성인이라면 울타리 안에서 옹알옹알하는 미성년과 다르게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져야 하니 말이지요. 제가 꽤 기분이 상하고 혹시나 인벤 식구들께 괜한 오해를 받기 싫거든요. 왜 저런 말씀 하시는 지는 대충 알 듯 한데 설명하시려면 꽤 많은 이야기를 푸셔야 할 듯 합니다. 능력것 조목조목 쓰셔서 제가 왜 이중적인지 설명을 좀 해주시죠. 타당하게 설명을 못하신다면 제가 사과를 좀 받고 싶네요. 이도 저도 못하시겠다면 그냥 루저나 하시던가. ... 제가 무시스킬 만랭을 스킬북에 넣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사실 이 다음 내용에 있습니다. 글 보시는 분들 중 이런 어린 유해친구들과 친분이 돈독하신 분들은 좀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자격이 안되는 분들이 문제가 되는 컨텐츠를 많이들 즐기고 있습니다. 바로 유저해적 이지요. 대개 같은 입장의 성인들의 보살핌 속에 그러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글들에 밝힌대로 전 유해라는 컨텐츠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매너 좋은 해적들이 많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현상은 지금까지 반대인 경우가 많았지요. 얼마 전에도 참 듣기조차 싫은 사건이 있었구요.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일부 유저들이 참 더러운 매너로 자기만의 방식이라는 어이없는 이유를 들어 게임을 하지요. 게다가 아직 도덕적 토대도 못 잡았을 듯한 어린 유저가 그 패에 모여 같은 짓을 일삼으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건 중딩들에게 담배라도 가르쳐주는 꼴 아닌가 싶네요. 더욱 안타까운 건 그나마 양식있다고 생각하는 해적분들 역시 별 반응이 없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말을 안 들으면 계도를 하시던가 내치셔야 하는 겁니다. 제가 그다지 정의로운 성격은 아니지만 책임을 물을만한 문제인 듯 싶습니다. 어쩌면 이제 민증 받은지 몇 년 되지 않고도 개념 없다는 소리 들으며 사람들 막대하는 젊은 사람들이나, 자기 재미나 돌볼 줄 알지 같이 게임하는 사람 신경도 쓰지 않는 어르신들이 판치는 이런 공간에서 이런 말이 별 의미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나마 제가 가까이서 자주 대하는 분들은 그렇지 않다는데 작은 위로를 찾으며 이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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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