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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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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획부가 국가정보원으로 개명한 사연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기간 중 북풍 조작과 관련해 구속된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15대 대선을 앞둔 1997년 12월초 당시 안전기획부장 권영해는 작전명 '아말렉'의 실행을 지시합니다.
공작 하수인으로 재미동포인 윤홍준을 기용.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안기부는 이름을 국가정보원으로 개명하고,
그런데 그랬던 전 안기부 국정원이..그로부터 15년이 흐른 지난해 18대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29)가 '아주 이상한 일'을 하다가 야당 선거 감시팀에 걸려서 일대 소동이 벌어졌었고..
국정원 내부고발자에 의해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4대강 사업 정부 정책 옹호' '야당후보 비판'
현재 국정원은 내부감사를 통해 '내부고발자'를 색출해서 검찰에 고발한 상태이며, ※국가공무원법이나 공무원 윤리강령에 보면 불법한 지시에 대해서는 따르지 못하도록 돼 있고, 거기에는 항의항거하거나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공익제보, 내부고발을 하도록 돼 있다죠?
요며칠 나라가 해킹소동으로 시끄러운 사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3월 21일 조용히 퇴임식을 가졌고
'법과 원칙'을 늘 강조했던 박근혜 대통령 시대에 과연 이런 어처구니 없는 국기문란 행위가 어떻게 처리 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국정원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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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콘다(Golconda)란 지금은 페허가 되었지만 누구나 지나가기만 하면 부자가 되었다는 16세기 인도 동남부에 존재했던 전설의 도시.
아테나 - 이리스 - 헬리오스 - 폰토스 '봉황' 폴라리스 '새끼봉황'
- 대항 최강 농땡이 유저...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농땡이 치며 게임하자...
분노해야 할 것에 분노하지 않고..
[맑고 깨끗하지 못하면..밝은 뜻을 세울 수 없고... 고요하고 안정되지 못하면..원대한 뜻을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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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