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적들 틈바구니에서 힘겹게 싸우더니 결국 강철의 군주님 정지 당하셨군요..

직접적으로 나한테 도움준 건 하나도 없지만 나 강습했던 해적 잡아서 약 올려줄 땐 조금 대리만족 같은 걸 느끼곤 했는데 이제 그럴 일도 없겠군요.

전에도 여기 해적들만 너무 극성이라서 꼴보기 싫었는데 이제 다시는 안 올게요..

해적님들끼리 친목도모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