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하는거 가지고
기분 이정도로 나쁘긴 처음이네요

적당히 똥 밟았다 생각하고 징징글 쓰기 싫은데
그 뒤 행동이 너무 불쾌해서 하소연좀 하겠습니다
본인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 생각좀 했으면 좋겠네요

예약금 보기 불편할지 몰라도
노쇼 한두명만 있어도 시간 많이 아깝고
차라리 그자리에서 네고 해드리는 편입니다
외출하셨다가도 네고 해드리면 돌아오셔서
구매하시는 분들 좀 있었고
아직까지 예약금 실제로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저 정도 이야기 하면 대부분 약속 지키셨거든요



11시 24분 약속시간 보다 일찍 접속했습니다
빨리 처분하고 점심식사하려고 했었고

톡방 나간걸 그때 확인했네요
우선 노쇼까지는 똥밟았다 생각했습니다

인벤 쪽지 드렸고 인게임 접속해보니
앞에 구매자분 캐릭 마침 있길래
귓 보내고 재차 구매의사 여쭤봤습니다







처음엔 좀 섭섭했었고, 재차 구매의사 주셔서 스킬달고 2-3분 정도 소요했습니다
다녀와서 거래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다른 거래 했다고 하네요
사람 호구 취급하는걸로 보이는데 기분 탓인가요?
다른선박 구매까지 1시간 걸린거 봐서 그냥 안산걸로 보여지고
말이라도 처음부터 바로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처음 귓할때 죄송하다 못살 것 같다 하던가
그럼 똥밟았구나 네 하고 접었을건데 여러번 엿먹이고 기분 좆네요



+ 저랑 다른 판매자분 대화는 허락받는걸 깜박해서 첨부 안했습니다
바로 앞에서 다른분과 거래하시길래 궁금해서 판매자분 검색해봤습니다
장터 검색하니 선박, 글드옵 동일 강화 수치만 다른 선박 구매하는 것 같네요"
귓으로 여쭤보니 맞다고 하네요

올맥과 내구,장갑 제외 맥 외 다른 부분이 있었고 1ㄱㅈ 차이 확인했습니다
꼭 이래야 하나요 눈앞에서 캐릭 서있는데
본인이 말한 "걱정ㄴㄴ, 약속지킴, 믿어줘" 이딴 소리 쉽게하는 것 같아서 불쾌하네요

스킬 달아둔거 밀면 그만이고 이런 글쓰기 안쓰고 싶은데
말에 어폐가 대단 하시네요
나이도 적당히 있으신 것 같은데 좋나 기분좆네요

밤샘하고 이런일 겪어서 두서없이 썼습니다
징징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