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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19:09
조회: 1,172
추천: 9
혹시 최초 접속할때 동의하는 계약서 읽어보신분.코에이와 버티고즈 간의 퍼블리싱 계약에 관한 내용을 이용자에게 동의 하라는 것이 골자인듯 하던데 그중 4조에 보니 흥미로운 내용이 있더군요.
우선 1조에 보니 당사(코에이)와 운영사(버티고) 라고 구분하던데 4조에서 불법적인 파일 개 변조에 관해서는 당사,즉 코에이의 재량으로 이용자를 제재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자세한 본문 내용은 귀찮아서 생략. 찾아보실분은 찾아보시길) 그 내용대로라면 버티고(혹은 파파야) 에서는 이용자에 대한 제재를 할 권한이 없고 다만 코에이 측에서 이를 적발시 계정정지 등의 제재를 가 할수 있다고 해석이 되던데 이 내용이 맞다면 파파야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문을 내 놓을 수 없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애초에 권한이 없으니 공식성명을 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불법 개변조에 관한 권한이 없다고 공표 할 수도 없을테니. 코에이측에서 눈에 불을 켜고 모니터링 하던가 아니면 파파야측에서 코에이에게 이놈이 불법입니다~하고 꼰지르는 형태가 될것 같은데 뭐 저도 일개 유저인지라 확실한 것은 알수 없네요 ㅎㅎ 결론은 다클을 하든 원클을 하든 그냥 즐겁게 즐기면 되지 굳이 남이 다클하네 파일 변조하네 아웅다웅하는 꼬라지들이 참 한심해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그저 오래오래 장수만 해 주라 머항아~ 이 글에 반박시 당신의 의견이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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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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