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새 글로 올리지 않고 여기에 갱신해 둘 예정입니다.
날짜 확인 잘 하신 후 해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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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졸기삼 타신 분들이 자주 보여서 예전에 저도 삼부크 타고 70분씩 걸려가며 가는 길에 지쳐 캘리컷에 도착하자마자 바닷가에 앉혀놓고 멍때리던 기억이 납니다. 
인도 브금 들으며 한참 쉬고선 코친 부메랑해서 후추 가득 싣고 사람들 모아서 택시 운전하고 또 한시간 넘게 운전해서 돌아오고.. ㅎㅎ 
추억 돋지만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할 것 같네요.

요건 제가 디우에 가서 생애 처음 접했던 인도양의 모습..
디우가 현실에서 너무 예쁜 바닷가 마을이라 2주 넘게 머무르며 해가 질 무렵이면 매일같이 오도바이 부릉부릉 달려서 바닷가에 나가 해 떨어지는 것만 바라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래는 디우에서 만난 귀염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