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고속범주(+10%항속) vs 컴벌랜드 개량갑판(+10%항속)

팬시의 고속범주가 유럽 내해에서 힘을 못쓴다는 이유로 컴벌랜드 가격이 점차 오르는중이며, 팬시의 고속범주는 저평가 되어 가격 유지 중에 있죠

선박의 쓰임에 따라 둘의 격차가 나는것은 당연한 거라 종결의 종결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당연한 섭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궁굼한점은 승계 재물배로써 성능이 아니라 본배의 성능이 궁굼하네요

팬시에 개량갑판 승계가 주를 이루는 것은 컴벌랜드 보다 돛 수치가 높아 셀렉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특강목기준

- 팬시 374 330

- 컴벌랜드 327 305

차이가 상당히 나는 부분이라 당연하게도 팬시가 종결이 맞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저렴한 팬시 승계작을 가성비?로 컴벌랜드에 쓰는게 어떤가 싶네요

물론 팬시 승계작 또한 1회 비용 200억이라 전~혀 저렴하지 않지만 증서 자체도 구하는데 오래 걸리는 컴벌랜드 보단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상당수 유저들이 외형 때문에 특강목 안 쓰고 각종 목재질 쓰는 점을 고려해 보면 팬시 보단 컴벌랜드 외형이 더 끌리시는분도 있을거라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결록적으로 +20%항속이 본체고 돛수치는 드라마틱한 차이를 만들진 못할거란 개인적인 견해가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