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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00:28
조회: 652
추천: 2
"디위 보다는 화려한 휴가를(광고,홍보,정치,이념,비방성글 아님)"저는 얼마전까지는 디워 홍보대사급(!) 옹호론자였죠.
얼마전...그러니까 오늘 화려한 휴가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런데 오늘 화려한 휴가를 본 소감은... 한마디로.....음....그러니까...한마디로...표현할수 없군요. 분위기는 대충 '태극기 휘날리며'나 '실미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길게 이야기하면 무슨 영화표팔라는 사람같아서 이정도만 이야기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디위 보다는 화려한 휴가를" - 둘다 보면 더 좋구요. 영화를 보면서 감정몰입하시면..진짜..이런 영화를 많은 분들이 봐서 우리 전모씨를 비롯한 당시 기득권층이란 인간들이 이런 사회 분위기를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뭐 반성할 분들이었으면 진작 했겟지만 말이죠. 수중에 29만원 밖에 없는데... 돈벌어야지 반성할 여유가 있겠습니까. 전 대통령으로써 국민 혈세에서 연금주는게 아까운 몇않되는 분리수거대상중 한분이시죠. 제가 너무 감정몰입을 했군요. 음...그러니까 주말에 할일 없이 심심하고, 영화 한번 볼정도의 여유 자금이 있다 싶으시면 꼭 한번 극장에 들려 주저없이 '화려한 휴가'를 보시길... 극심한 한국 영화 가뭄중에 이영화 만큼은 꼭 1000만명을 돌파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아무리 해외에서 날린 해리씨나 알바양이라고 해도 이 영화를 상대로 벅차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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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