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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6 23:23
조회: 516
추천: 6
잠시 머리 식히고 매출차트 다시짜왔음최근에 나도 일부 악질들이 계속 피로도 언급하면서 맥락맹인척 하면서 긁는거때매 살살 열올라오다보니 걔들 그냥 긁어버리고 싶어서 제일 싫어할만한 자료 갖고오면서 말도 날선말 자꾸 던지면서 주장도 극단적이었던거 같은데 그걸로 짜증났었을 사람들한텐 심심한 사과를 보냄 ㅈㅅㅈㅅ 여튼 정신차리고 다시 깊게 생각좀 해봤음. 펄어비스가 지나온 사건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함. 퍼블리싱 계약 종료의 함정 ![]() 412사태는 분명한 암흑기가 맞음에도 생각보다 매출 저하 시기를 빠르게 지나옴. 이거 왜이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얼마 안있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를 하나둘 실시하기 시작함. 1) 2Q19쯔음에 국내 자체 서비스 실시 2) 2Q20쯔음에 아시아 자체 서비스 실시 3) 4Q20쯔음에 북미 자체 서비스 실시 검은사막 초창기엔 전 서버가 각각 퍼블리셔가 있었다보니 그쪽에 떼먹히는 돈이 꽤 있었을거임. (한국 - 카카오 / 일본 - 게임온 / 북미 - 카카오) 하지만 개발 부분은 김대일이 NHN 다니면서 번 돈 + 스톤브릿지 캐피털에서 투자받은 돈으로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고, 카카오는 퍼블리셔 "판권"만 낙찰로 따내고 100억원 규모 홍보비 쏟아 부어 줬었으니 이런 경우 보통 카카오7 : 펄어비스3이 아니라 반대로 카카오3 : 펄어비스7인 경우가 많음.(카카오7 가져가려면 개발비도 상당부분 투자해줘야함) 고로 자체서비스 실시로 넘어가는 단계에는 매출은 그대로여도 이 퍼블리싱 비용을 안떼먹히기 때문에 모든 서버의 퍼블리싱 계약이 해지되면 매출이 약 30%가량 오를 수 있음. 따라서, 이를 시간 순 / 그리고 국가 매출 비중을 고려하여 1Q18부터 자체서비스를 실시했더라면 매출금액이 어땠을 지 다시한번 체크해봄. (한마디로 걍 퍼블리셔 줄돈을 안주고 펄어비스가 가져갔다면 매출차트 어캐됐을까 가상 차트 그려봄) ![]() 그랬더니 이와같이 차트가 그려짐. 일전에 올렸던 극단적인 우상향 차트와는 다른 양상으로 그려졌음. 이제 이 차트가 모든 노이즈를 걷어 낸 진짜 펄어비스 PC검은사막의 매출의 민낯이라고 생각이 됨. 이제 이 차트를 기준으로 모든 내용을 설명하고자 함. 그 전에 먼저. 검은사막의 주수입원은 어디 구간의 유저일까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생각함. 그간 당연히 초반 투자비용이 많이드는 지갑 열어주는 뉴비와, 욕하면서도 엄청 질러주는 펄어비스와 애증의 관계에 있는 고래 유저들이 매출을 담당하겠지 생각해봤는데. 이 게임의 현질 효율을 생각해보면 또 생각이 달라짐. 검은사막의 현질 효율이 게임은 쌀먹이 불가능하고, 거래소가 운영진 통제형인 게임이라 타 게임만큼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박이 덜한 게임임.(그렇다고 아예 방관하면 큰일나긴함.) 그렇다보니 현질 효율이 여타 RPG 게임들에 비해 바닥을 기어 다님. 우선 1시간 사냥 약 30억 은화를 얻을 수 있다고 보수적으로 잡아도, 이는 크론석 1000개에 해당하며 거의 프리미엄 의상상자 하나와 맘먹음. 그렇다보니 하루 3시간만 사냥해도 프리미엄 의상상자 3개와 같은 효율이 나옴. 이는 타겜 대비 상당히 파격적인 사냥효율임. 심지어 이게 수급 제한조차 없는 무한 컨텐츠임. 그렇다보니 나는 이게임에서 한달에 몇천만원 질렀다. 몇억 질렀다 하는 유저를 단 한명도 본적이 없음. (혹시 여기서 "저 이게임에 저번달에 1억 썼습니다" 인증 가능하신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토탈금액 말고 딱 한달치만요.) 심지어 님들도 심심찮게 이야기하잖 "시간 빌게이츠가 고래를 이기는 유일한 게임"이라고. 1)따라서 검은사막은 고래 유저들이 타게임보다 지갑을 잘 안여는 게임이라, 고래 유저의 매출 비중이 타게임보다 현저히 낮음. 2) 1번에 의해 고래 1명이 1억을 쓰는 것 보다, 일반유저 5000명이 벨류팩 사주는게 더 매출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고 3)더 나아가서 복귀유저가 신캐에 가방 무게 의상 질러주는 금액이 매출 견인에 엄청난 도움을 줌. 다음은 이 주장이 맞는지 업데이트 내역과 차트를 겹쳐보며 살펴보자. 22~24년 매출 점프 시기의 고찰 유저는 빠르게 이탈하는데 BM으로 쥐어짤 때의 매출 차트는 리니지 종막의 차트처럼 하향 차트가 가파르게 그려짐. 이는 상위 고래유저가 매출을 담당하는 게임에서 조차 이렇게 그려짐. 근데 위에서 설명했듯. 검은사막은 현질 효율이 ㅈ박은데다가 한달에 몇천씩 쓰는 유저를 본적이 없음. 그럼 뭐가 매출을 견인할까? ![]() 노이즈를 걷어낸 차트에, 업데이트 내역을 덧씌워 봤음. 악랄한 BM구조 덕에 매출이 오르는거라면 저 업뎃과 업뎃 사이의 휴지기에도 그 BM은 분명히 팔아재꼈는데 차트는 하향곡선을 그림. 그러니 내가 계속 주장했던 것 처럼 유저 이탈중인데 악랄한 BM만으로 매출이 점프할수 없다는 근거임. (이미 이건 모든 타 RPG 게임에서도 공통사항임. 이 근간을 자꾸 흔들으려하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니 나도 좀 날이 서서 날카로운 말을 던졌던것 같음. ㅈㅅㅈㅅ) 그럼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대형 업뎃마다 + 신캐 출시마다 매출이 뛴다는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1) 복귀 or 뉴비(솔직한말로 이미 10년 넘은겜에 뉴비는 없을 거 같다. 거진 다 복귀지)가 신캐해본다고 와서 재미붙히고 가방 무게 의상구매 2) 기존유저가 신캐한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가방 무게 의상 질러줌 3) 2번 유저가 저기에서 더 나아가서 신캐 빠르게 키우려고 온갖 패키지 다 질러줌. 이 삼박자가 맞은 것이라 생각함. 다만 3번 해당 유저는 현질효율 개박살난 검은사막 특성상, 사냥 및 기타 컨텐츠로 창고에 쌓아둔 조단위의 은화도 이용하여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타겜처럼 신캐나온다고 한달만에 몇천 지르는 사람의 비중이 많지가 않음. 실제로도 대형업뎃때마다 트래픽 터지면서 올혼잡뜨는거 사실이잖? 여기서 일부 악성 유저들은 일부러 서버 최대 수용 인원 더 줄여놓고 혼잡처럼 보이게 만드는 거라는 주장을 펼치지만, 매출이 이를 반증해주는거임. 실제로 대형업뎃마다 돌아오는 연어 유저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내가 그 연어에 해당함. 복귀 할때마다 1+1은 모조리 다지르는 정도의 50~80정도 소과금 함. 사실 이번에도 마계 나온다해서, 세라핌 나온다해서 개같이 달려옴" 군왕무기/창세장비는 악랄한 BM 아니냐?이는 나도 반은 동의함. 애시당초 모든 게임의 "신규장비"는 운영측의 돈벌이 수단이 맞음. 저걸 BM으로 치부해버리면 할말이없음 나도;; 그럼 운영사는 앞으로 신규장비는 안내고 컨텐츠만 계속 내놓으란 소리인데 그것도 말이 안되는건 맞잖아 그치. 그리고 매출 스파이크 그래프가 계속 박스권 내를 유지한다는건 [그 신규 장비조차 질러줄 유저층이 탄탄하게 잡혀있단 소리] + [연어처럼 돌아오는 유저도 비슷한 레벨로 탄탄하게 잡혀있단 소리] 가 되는거임. 여기 일부 유저들이 주장하는 악랄한 크론석 BM빨로 버티는거지 복귀유입 뉴비 없다는 주장과는 상반되는거임. 아까도 말했듯 업뎃없이 악랄한 크론석 BM빨로 버티는 구간은 매출이 시간 경과에 따라 계속 밑으로 흐르는걸 이미 차트로 증명했음. 결론1) 아~~~ 내가 맨처음 차트 그릴 때는 퍼블리싱으로 떼이는 돈 생각 못했다! 그거 잘못그린 차트다 미안하다! 2) 지금 매출은 스파이크 튈땐 필드쟁 매출 최다치 찍었던 시절보다 100억 잘나오고, 업뎃 휴지기엔 그보다 한 100억 덜나오고 얼추 그 언저리랑 비슷한 매출은 맞다! 필드쟁시절 매출 압도적으로 찌발른다고 해서 미안하다! 3) 근데 악랄한 BM만 뽑아내서 그걸로 매출 방어하는 시기는 하향트렌드 그리는거 맞다. 악랄한 BM만으로는 저런 매출 유지 못하는거 팩트 맞다. 대형 업뎃때마다 나같은 연어들 개그치 몰려와서 가방 무게 의상 질러주는것도 든든하게 한몫하는거 사실이니까 그만 싸우자 우리! 4)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재투자를 준나 안한다고 느끼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대형업데이트 주기보면 투자를 안하는 것도 아니다! 근데 님들 만족못할 수준인거 알고 있고 컨텐츠 추가 속도가 느린것도 나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서 주총가서 얘기한다 하는거니 아니꼽게좀 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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