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론

 

대항해시대에서 상인의 로망이라면 무역을 통해 큰 돈을 버는 것일 겁니다.

스챗이나 질답게에서 초보 상인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도 '초보한테 어느 무역이 좋아요?' '서양갑옷 어디서 잘쳐줘요?' 등등 무역에 관한 질문이 많습니다.

물론 초반부터 소규모 무역을 시작해서 점차 규모를 넓혀가며 거상이 되는 것도 게임을 자기 나름대로 재밌게 즐기는 방법일 수 있겠지만, 대항은 어쨌든 게임이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초반 빠른 렙업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인의 경우는 생산스킬과 연계한 상렙업 및 스킬랭업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오슬로에서 양모,아마를 니트, 트위드, 레이스 등등으로 뽑는 과정을 거쳐서 인도양의 벨벳으로 상렙업과 상인명성 등을 올리는 봉제 코스가 있고, 조리, 주조, 공예 등등의 스킬로도 나름대로의 상렙 & 랭업 루트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벤탐에는 함부르크, 오슬로, 포르투 등의 생산스킬 랭작의 성지가 붐비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생산스킬과 연계한 상렙업의 단점은 너무 지루하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좀 돈이 되는 랭크가 되려면 15랭에 가까운 수준까지 생산스킬 랭크를 올려야 봉제의 벨벳이라든지 주조의 주금술이나 대포생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렙들이 부케 키우는 경우라면야 육메 남만 먹여서 렙업 딱 시키고 각종 부스터 발주서 빵빵하게 구비해서 손쉽게 랭업을 하겠지만 대항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렙업이 비교적 더디기 때문에 배 바꾸는것도 오래걸리고 발주서도 없어서 랭공유를 못받으면 부메랑을 자주해야 하는 등 상당히 지루하죠.

 

그래서 이런 지루한 랭업 과정 도중에 발주서나 초반 배 등 초반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만한 생산품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1. 봉제

 

가장 먼저 소개드릴 스킬은 봉제입니다.

봉제는 오슬로가 가까운 북해권 국가들이 유리하지만 국적을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상렙의 발판으로 삼는 스킬입니다.

그래서그런지 비교적 괜찮은 생산품들이 많은 스킬입니다.

 

1) 메인스테이세일 (봉제3랭)

 

 

첫번째는 흔히들 '군돛'이라고 부르는 메인스테이세일입니다. (요즘은 개량군돛만 군돛이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메인스테이세일은 저랭(3랭)에도 만들 수 있고, 재료가 암스<->베르겐 왕복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시피인 단수돛과 보조돛 봉제법은 암스, 런던 등의 대도시에서 판매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점은 메인스테이세일은 '대성공'시에 나오는 물품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생산 및 생산실패시에는 포어/미즌 스테이세일이 나온느데, 이것은 조선소에서도 팔기때문에 상품가치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한꺼번에 여러개를 찍은 다음에 메인스테이세일만 모아서 부케 갠상으로 판매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메인스테이세일의 가격은 보통 70~80만 두캇 정도입니다.(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2) 추가 대 스팽커 (봉제9랭)

 

 

다음은 그럭저럭 짭짤한 추가 대 스팽커입니다.

추가대스팽커(일명 추대스)는 위의 스샷에 나와있는 도시에서 파는 '특수장비봉제법' 레시피를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추대스를 만들기위해서는 재료가 많이 들기떄문에 적재량이 최소 600이상은 되는 배를 타실때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재료인 마원단을 암스에서 잔뜩 구하신 다음에 오슬로에서 목재를 사고, 모드1권으로 피혁을 가죽끈으로 바꿔서 생산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추대스는 재료들이 적재가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가격이 500만 두캇 이상 하기 때문에 서너개만 생산해도 초반엔 쏠쏠한 돈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생산실패로 '추가 스팽커'가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추가 스팽커는 조선소에서 팔기때문에 나오면 손해긴 하지만 확률이 낮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개량 갤런트 스테이세일 (봉제10랭 직물거래5랭)

 

 

마지막으로는 흔히 개량군돛 혹은 그냥 군돛이라고도 부르는 '개량 갤런트 스테이세일'입니다.

 

이것은 일단 중남미 동해안 칙명을 해야하고, 개척지가 중심도시여야 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대항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약간은 난해할수도 있습니다.

 

개량갤런트스테이세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중남미 동해안 칙명을 깨서 중남미 동해안 입항허가를 따내야합니다.

그리고 잉글-그랜드케이맨, 폴투-페르남부쿠, 에습-트루히요, 네덜-윌렘스타트, 베네-카라카스, 프랑-카옌 등 각각 자신이 속한 국가의 개척도시가 '중심도시'상태여야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인벤이나 미르 등을 참조하세요.)

 

자국의 개척지(혹은 망명해서 투자했던 개척지)가 중심도시일때 일정 정도 투자를 하고 숙련 봉제기사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특급스테이세일&세일' 레시피가 보입니다. 그러면 위의 메인스테이세일처럼 생산을해서 대성공이 나올 경우 '개량 갤런트 스테이세일'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하고 중남미 칙명을 깨야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재료가 얼마 들지 않고 시세가 800만 두캇 이상 하기때문에 여건만 되신다면 자국의 개척지가 중심도시인 기간에 짬을내서 만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심도시는 매주 월요일 정오에 문화도/상업도/무장도가 4만이 넘을 경우 1주일간 유지가 되기떄문에 중심도시 기간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강화로프라던지 벨벳리본 등도 추천하는 상품입니다.

 

 

2. 공예

 

1) 파프니르상 (공예9랭)

 

 

공예에서 첫번째로 소개드릴 상품은 '파프니르상'입니다.

파프니르상은 가루다상과 더불어 군용 선수상으로 애용되는 선수상입니다.

스톡홀름에 150만 두캇을 투자하면 보상으로 나오는 '북유럽 신화의 조각술'레시피를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파프니르상은 청동만 런던이나 플리머스에서 사온다음에 오슬로(목재) <-> 코펜하겐(호박) 왕복 등을 통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석거래스킬이 없는 경우에는 바자(호박 2000두캇 삽니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세는 편차가 크긴 하지만 150~250만 두캇 정도에 판매가 되기 때문에 접근성에 비해서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길사나 부케로 갠상을 열어서 판매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2) 가죽부츠 강화 (공예10랭)

 

 

다음은 잘못 빠져들면 패가망신한다는(?) 부츠 강화입니다.

 

부츠 강화는 일단 기본 자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레시피인 '장인의 부츠 강화법'은 베네치아 유저가 아니라면 멀리 캘커타까지 가서 120만 두캇을 투자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식물성 기름'(일명 식기름)이 개당 2만두캇 정도 하기때문에 낮은 수준의 방어력까지만 강화를 하고 판매한다해도 최소한 500개 정도, 즉 천만두캇 이상은 필요합니다.

(본격적으로 50방 이상 하려면 훨씬 많이 필요하죠.)

하지만 30방 정도만 되도 천만두캇이 넘게 판매할 수 있기때문에 도전해볼만한 상품입니다.

 

가죽부츠를 강화하기위해서는 일단 레시피하고, 식물성기름과 피혁이 필요합니다.

피혁은 오슬로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식물성기름은 채집을 하거나 개인농장에서 생산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에게 개당2만두캇 정도에 사야하기때문에 식기름의 조달이 부츠 강화의 관건입니다.

 

함부르크에서 식기름과 피혁을 준비한 다음에는 도구점에서 가죽부츠를 사서 강화를 하면 됩니다.

보통 성공시에 2~3방정도가 상승하고 대성공시에는 4방정도가 오르는데, 문제는 실패시에는 깨진다는 것입니다.-0-

한 10~20방 정도는 상관없지만 3,40방 넘어서 깨지면 가슴 아프기 시작하고 50방 넘어가는게 깨지면 정말... 억울하죠ㅠㅠ

 

그렇기때문에 정말 제대로 100방부츠 도전하는 갑부님들이 아닌 '초반 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한 30방 정도 되는 부츠를 여러개 만드셔서 천만두캇 이상에 박리다매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부츠는 76방이 최고였기때문에 자세한건 100방부츠를 전문적으로 만드시는 고수님들께 여쭤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s. 타이틀이 10랭이하라서 가죽부츠만 말씀드렸는데, 개인적인 경험은 식기름만 잔뜩 채워서 모피와 털부츠를 파는 오슬로에서 제자리 생산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주조

 

주조에서는 사실 대형선미루하고 명목, 강화&압연 철판 같은 것을 소개하고싶었는데, 공교롭게도 전부 12랭이라서 ㅡ.ㅡ;;

고민을 하다가 빼기로하고 타이틀에 맞게 소개를 하다보니 몇개가 없군요ㅠㅠ

대포생산 전까지 주금법 외에는 놋쇠 질을 해야하는 지루한 주조12~15랭에 걸리신 분들께서는 대헝선미루, 명인목수의 수리도구, 강화철판과 압연철판을 추천드리는 다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

 

1) 폭약장치 &

2) 화염단지 (주조 5랭)

  

 

그리하여 선택된것이 바로 대인전 백병 필수템중 둘인 화염단지와 폭약장치입니다.

이 둘은 백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화염단지는 특히 길납품으로 선택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상당히 인기있는 아이템입니다.

 

둘 다 "조선공입문 주조편"이라는 레시피에서 만들 수 있는데요, 랭작으로 유명한 철수의종에 비해 초반 주조 상인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먼저 화염단지와 폭약장치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화약과 석유입니다.

화약은 바르셀로나와 알렉산드리아에서 구입할 수있습니다.

석유는 알제에서도 팔지만 오스만 유저만 구입가능하구요, 일반 유저들은 야파와 벵가지에서 구입해야합니다.

 

자, 이제 문제가 되는 유황이랑 검은색진흙입니다.

 

유황은 폭약장치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인데, 유럽에서는 스톡홀름과 리가라는 발트해 구석탱이에서 판매합니다.

그렇기떄문에 대량생산을 하려면 스톡홀름이나 리가에서 유황을 잔뜩 구매한 후에 알렉산드리아-야파를 왕복하면서 폭약장치를 만들어야합니다.

 

검은색진흙은 채집을 해야합니다. 야파남동쪽에서도 잘 나오는 편이기떄문에 채집스킬만 있다면 야파 남동쪽에서 채집한 후 마찬가지로 야파-알렉 왕복으로 화염단지를 생산하면 됩니다.

 

폭약장치의 경우는 발트해 구석에서 동지중해 구석까지 유황을 실어날라야하고, 화단의 경우는 검은색진흙을 잔뜩 채집해야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일단 유황/검은색진흙만 확보가 되면 나머지는 야파-알렉 구간에서 해결이 되기때문에 그 이후는 수월한 편입니다.

 

가격은 화단의 경우 런던,리습,세비야에서 길납품일 경우에는 좀 비싸지지만 보통은 15~25만 두캇 정도 하구요, 폭약장치의 경우는 10~15만 두캇 정도 하는것 같네요. (쌀때는 5만두캇에 파는 분들도 보긴 했습니다만~)

 

동선이 길거나 채집이 귀찮긴 하지만 200개만 만들어도 3천만두캇 정도는 벌 수 있으니까 초반에 자금이 달릴때 날잡아서 한번 만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4. 보관

 

보관스킬은 사실 상렙업을 하는데 쓰이는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그럭저럭 생산품이 쏠쏠하기때문에 소개올립니다.

 

1) 토박이 해적용 상납품 (보관5랭 회계1랭)

 

 

가장먼저 소개드릴 것은 항해자의 필수품 토박이 해적용 상납품입니다.

 

이녀석은 칙명으로 뚫는 해역인 중남미 동서해안,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등을 항해하는데에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면서 또한 현재 런던의 길납품이기도 합니다.

 

레시피인 '대상인의 자서전'은 중남미동해안을 뚫어서 멕시코만에 있는 베라크루즈에 100만두캇을 투자해야합니다.

왠만하면 200정도에 다른 사람한테 사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레시피를 구입한 후에는 문제가되는게 금입니다. 금은 거래랭중에서는 올리기힘든 귀금속 거래랭크가 필요해서 수량을 넉넉하게 구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토박이를 만들기 위해 아주 적합한 부메랑 장소가 존재하는데, 바로 '아비장'과 '세인트조지스'입니다.

이 두곳에서는 공통적으로 금과 목재를 판매합니다.

 

그러므로 회계사와 같은 귀금속 우대 직업으로 서아프리카에 내려와서 세인트조지스ㅡ아비장 뺑뺑이를 돌면서 토박이를 만들면 돈도 벌고 귀금속 랭업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많이 알려졌었는데 발주서패치로 귀금망한 이후로는 잘 안알려진것 같더군요)

 

토박이 상납품은 보통 10만두캇 정도 안팎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레시피만 구하면 초반 자금을 마련하는데는 나쁘지않은 상품입니다.  

 

 

2) 고급상납품(대헝선용) (보관8랭 회계5랭)

 

 

마지막은~ 흔히 '개껌' 혹은 '대형개껌'이라고 부르는 고급상납품(대형선용) 입니다.

이 녀석 또한 상인과 모험가에게는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인 녀석입니다.

 

상대카, 상클, 상대클 등등 대형 배를 타고 있다가 위험해역에서 유해를 만날 경우에 소지두캇의 절반을 주고 전투를 종료하는 아이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유해와 싸울 생각이나 여건이 안되는 유저라면 대형개껌을 반드시 소지하고 다녀야 자신의 재산을 안뺐기고 즐겁게 게임하는 기분을 잡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만드는 법은 위의 재료를 가지고 암스테르담이나 베네치아의 대장장이를 클릭하여 생산하면 됩니다.

하지만 위의 재료를 보시다시피 후추,사파를 싣고 베르겐을 왕복하든지 베르겐,오슬로에서 목재를 공수하여 암스테르담에서 생산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 대형개껌을 만드는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바로 인도에서 퍼와야하는 후추&사파이어, 특히 그중에서도 극악의 수량을 자랑하는 사파이어입니다.

후추는 향신료 거래랭이 없거나 낮은 유저들도 수십개씩 구입할 수 있지만 사파이어는 보석거래 15랭쯤되야지 겨우 한번에 50개정도 사지기 때문에... 상당히 만만치 않습니다.

사파이어는 실론이나 캘리컷에서 보석 고랭님들께 랭공유를 받거나 바자를 하든지, 아니면 길사에서 2~3만두캇에 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ㅠㅠ

 

사파이어만 확보가 된다면 캘리컷에서 후추를 싣고 암스에서 찍으시면 됩니다.

보관8랭같은 경우는 일단 3랭만 맞추고 [강욕상인의 철쇄]를 쓰면 신향처럼 잠시동안 8랭이 되기때문에 랭이 딸리면 강욕을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대형개껌같은 경우는 사실 자급자족용으로 구비해놓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팔 경우에는 450만 두캇정도 하는것 같네요.

(시세는 정확하게는 모릅니다만 ㅡ.ㅡ)

들어간 시간이나 원가에 비해서는 결코 많이 남는건 아니지만 항해자의 필수품인 만큼 대략적으로 열개 쯤 만들어서 대여섯개는 파는 식으로 하시면 원거리 무역을 할때 유해를 만날것에 대비하고 어느정도 자금마련도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5. 글을 마치면서...

 

음... 이 글을 쓰는 도중에 마우스 고장으로 2번 글을 날려먹고, 컴터가 갑자기 다운되서 한번 날려먹는 등 무려 세번이나 글을 날려먹은 관계로ㅡ.ㅡ;; 처음~세번째 썼던것 보다는 많은 부분을 날려먹게 되었습니다.ㅠㅠ

이번에도 날려먹나 두고보자는 오기로 쓴거라서 약간 내용이 부실한 감이 없잖아 있는것 같습니다.

 

여튼 지루한 생산스킬 랭작을 하시면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초반 자금도 마련하시라는 뜻에서 올린 글이니 가볍게 랭작하다 지치실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족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s. 조리를 뺀 이유는... 다른 스킬은 랭작하는 과정에서 벗어나서 생산하는 것들인데반해 조리는 넣을만한게 부관식이나 해물피자, 다랑어스테끼 정도인데 그것들 자체가 바로 랭작하면서 돈을 버는 과정에 있는 것이기때문에 제외하였습니다.

조리하시면서 해물피자나 부관식, 다랑어스테끼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조리팁을 참고하시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