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에서 술 + 음식을 먹으면 행동력이 회복됩니다.

우유 + 햄을 먹으면 배 부르거나 취하지 않고 행동력을 채우게 되죠.

다만 100%는 아니라는 것이 불만스럽긴 합니다.

 

항구가 가까우면 출항해서 바다 한번 보고 오면 다시 먹을 수 있긴 합니다만

행동력 500 이상이 되면 음식 먹는데 시간도 걸리고,

먹다가 배 부르면 바다 보고 와야 하고...

 

그럴때 한방에 행동력 채우는 방법이 코스요리 먹는 것이죠.

가격이 좀 비싸고, 한번 먹고 나면 출항해서 바다를 보고 와야 다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좀 단점이긴 합니다.

 

그럼 코스요리는 어떻게 먹어야 한번에 행동력을 최대로 채울 수 있을까요~?

그동안 전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시험해 본 결과...

 

제일 비싼 술 + 가장 싼 행음 + 두번째로 싼 행음 + 세번째로 싼 행음 + 우유 or 차 or 쥬스....

 

위와 같이 코스 요리를 주문해서 먹으면 100% 행동력을 채우게 됩니다.

예외가 있다면 한양에서 먹을때는 마지막에 약식을 먹어야 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