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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1 09:24
조회: 4,966
추천: 6
네라의 사략해적 가이드! (먹튀편)사략은 아~무나 하나, 사략은 아무나 하나~
사략은 아무나 하나~ 배라도 마주쳐야지~ 수탈의 기쁨도 퇴각의 아픔도 두사람이 만드는것~ 붙어도 붙어도 털지를 못하면~ 가난한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서~ 배 하나를 털을까~ 사략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안녕하세요, 아테나섭 음유해적 네라입니다! 에에, 저번에 올린 글에 대해 여러 분들이 불만이 많으신데, 저번 글에 올린 방법들은 솔로해적이 군인들의 다굴에 맞서기 위한 "편법"맞습니다 ㅡㅡ; 해적들의 그런 태도가 싫으시다면 군인들부터 정정당당히 맞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전열함 5대가 꽁무니에 붙어있어도 털건 텁니다만 =ㅂ=ㅋ) 또한 필자는 사략해적 행위에 대하여 농담을 할지언정 미화시키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략해적을 지망하는 유저가 알아두면 쓸만할 잔재주들을 말하는것 뿐입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사략을 하다가 유명해지기 시작하면 군인들이 따라붙습니다. 그러나 그 군인들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것은 사략의 미학에 맞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이레딘과 발타자르의 관계만 봐도 알 수 있죠. 하이레딘, 도망 귀신같습니다. 해적은 도망가고 군인은 쫓는다! 그 관계는 마치 서로 사랑하는 연인과도 같죠. (물론 이거는 핑계고, 랭크 노가다만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픈 게으름벵이의 잔재주일 따름입니다. 하하 ;ㅁ;) 이번에는 그런 군인들이 쫓아오는 상태에서 어떻게 상선을 먹고 어떻게 튀느냐! 그런 몇가지 "편법"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ㅡㅡㅋ 1) 교전버튼은 교전하기 위해서만 있는게 아니다! 바다에 사략을 하기 위해 나와있으면 여러 군인분들이 쫓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코친에서 캘리컷까지 지나가는것도 힘들정도인데요, 이럴때는 아는 분들이나, 상대방의 양해를 구한뒤 교전을 걸고 지나가도록 합니다. 마찬가지로, 좌초나 파도, 돌풍들에 의해서 군인들에게 교전이 걸릴 상황이 다가온다면, 선수쳐서 다른 좀더 "안전한"분께 교전을 걸어버립시다. 또한 군인끼리 전투를 할때 도망가는 상대의 배에 붙이기 위해서는 각도와 위치가 좋아야하는데요, (보통 상대와 같은 방향으로 약간 상대를 향하게.) 상대가 그 자리를 확보하기 전, 즉 바로 뒤에 있거나 약간 거리가 있을때 교전을 미리 걸어버리고 도망가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것은 또한 뺑이도는 상인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2) 개인상점은 물건을 팔기위해서만 있는게 아니다! 교전을 걸려다가 실수로 개인상점을 연 것은 사략해적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듯한 일입니다. 어느쪽이 먼저 교전을 거느냐에 상황이 달라지는 때라면 개인상점이 유용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해적이 상선에게 교전을 먼저 거느냐, 군인이 해적에게 먼저 거느냐 하는 상황이라면 개인상점은 상대의 버튼을 조금이라도 느리게 할 유용한 잔재주입니다. 이것 역시 뺑이상인들도 쓸수 있는 잔재주이죠. 또 해적파티끼리 원군요청권을 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겁니다. (해적이나 해적이 낀 파티는 공격시에만 원군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3) 안전해역 경계선의 위치를 알아둡시다! 상선이 안전해역에서 벗어나는 순간은 해적이 전투를 거는 순간입니다. 그 위치를 잘 알아두고 타이밍을 노리면 기다리던 군인들이 자신에게 전투를 걸기 전에 상선에게 전투를 걸 수 있습니다....만! 방금 패치 내용을 보니 해적은 안전해역 내에 있어도 빨간 아이디로 표시되고 전투가 걸어지는군요. ㅡㅡㅋ 이것이 역으로 해적이 안전해역 내에 있고 상대방이 안전해역을 벗어났을때 공격이 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군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해적에게는 희소식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경계선은 전투를 거는 타이밍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꼭 그 지점을 알아두도록 합시다! 이것은 육지를 기준으로 해서 보면 편합니다. 예로 코친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지점의 안전해역 경계선은 볼록 튀어나온 곷의 1센티정도 위입니다. 4) 배가 깡패다? 박아주자! 전열함이 여러 서버에 나왔습니다. 전열함의 포격은 아직 갤리스가 안뜬 이상 해적에겐 정말 쥐약인데요. 그래서 배 큰거만 믿고 바다 위에서 버티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이럴땐 돈 다 맡기거나 치워두고 대형충각 2개 단 다음 빈틈을 노려서 박아줍시다. 구명도구와 자재를 잔뜩 준비하시고요.... 크리만 맞지 않게 하면서 박아줍니다. 가속도가 붙어야 박으므로 교전은 상대와 거리가 있게 걸어주는게 좋겠죠... 패턴은 박고 -> 격침당하고 -> 부활하고 -> 수리하고 -> 박고 의 무한루프입니다. 장갑최대 무적내구(287)의 라레알에게 보통 한두방이 한계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혼자일때를 노리거나 숫자를 맞춰서 가야 합니다. 쓸데없는 아이템만 잔뜩 들고 다니는 해적에게 이번 격침패치는 아무 문제도 안되겠죠. 한번 박힐때 철재 전열함은 200~500 정도 달고 최대내구 20정도씩 깎입니다. (전열함은 아테네 서버에서 3000~3700만 하는 상당히 비싼 배입니다... 기스나면 여러모로 즐겁지요.) 자, 그럼 열심히들 터시고, 상선을 턴 다음엔 끌어주는 매너, 어떤 상황에서도 농담을 건넬수 있는 센스를 기르도록 합시다~ 모두들 즐거운 항해 되시길! |
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