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산호,호박,샤프란은 지중해 최고의

대박 교역물품중에 하나입니다. 엄청난 순이익과 경험치를 먹을 수가 있죠.


산호


산호는 말라가에서 살수 있는데 동맹항 기준으로 시세 2500원 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이걸 대량 싣고, 북해 코펜하겐에다 가져다 팔면 4600원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당 2000원이상 남는 엄청난 이득을 챙길 수 있죠.

2000* 250 개 = 50만 순이익

문제는 역시 수량제한이고 치열한 바자경쟁때문에 실제 매입하는 가격은 3500원정도가 되죠.

가격 올리기 몇번 성공해봤자 실제 순이익은 20-25만 정도가 됩니다.

말라가 -> 코펜 30분정도 걸립니다.




샤프란


말라가에서 같이 팔고 있는 샤프란 역시 꽤 많이 남는 교역물품입니다.

시세 100% 일때 1700 원 정도 하는데 이걸 대량 싣고 함부르크에 가져다 투하하면,

3천 3백원 - 3천 5백원 정도에 매입하고 특산품 취급해줍니다.

개당 1500원 정도 남길 수 있습니다.산호만큼은 못하지만 꽤 남는

장사중에 하나입니다.





호박


후추와 더불어 대항온 최고의 교역물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펜하겐에서 동맹항 기준으로 시세 100% 일때 2000원 정도에 팔고 있는데

이걸 가지고 제노바 부근 동지중해에 투하하면 개당 무려 3천에 남겨먹고 팔 수 있습니다.

3천원 * 250개 = 75만 순이익


코펜하겐 호박시세에 대해 한가지 더 팁을 들이면, 호박은 저녁엔 시세가 150%-160% 살인적으로

치솟지만, 사람이 별로 없는 아침시간대에는 90% 정도에 시세가 형성될때가 많습니다.

1500원 1600원,이걸 매입해서 동지중해 가져다 팔면 난리가 나겠죠? ^^;;




지금까지 제가 쓴 산호,호박 교역루트는 분명히 대박물품이 맞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쪽박찰때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치명적인 부메랑 페지!!!




부메랑이 폐지되면서 이제는 전적으로 유저 바자를 통한,

물품 매입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엄청나게 치열한 바자경쟁...아침부터 밤까지

코펜하겐 교역소 앞에는 호박을 매입하러 온 유저들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코펜하겐에서 유저한테 매입하는 가격은 평균 5천원입니다..

남는건 아무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삽니다. 7천원 8천원 불러가며 적자내며 사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역 경험치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사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0개 이상 채울려면 코펜에서 2시간이상 바자 경쟁하면서 죽돌이 하고 있어야 합니다.



부메랑이 폐지되서 상인이 많은 이익을 내려면 이제 물건 만들어 파는 일밖에 없는데,

물건 만드는데, 들어가는 기초 재료조차 엄청나게 치열한 바자경쟁이 펼쳐지기 때문에...

상인으로서는 이래나 저래나 암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 대박 물품 루트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분만 도전하는게 좋습니다.



1. 컴사양, 회선이 엄청나게 좋아야 한다. (바자 경쟁은 말 그대로 0.01초 차입니다.)

2. 손놀림이 엄청나게 빨라야 한다.

3. 엄청난 스트레스와 시간의 압박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전 이거 하다가 때려쳤습니다.-_-;

무슨 게임 하는게 아니라 바자 온라인 하는 기분이 들어서...

또 코펜하겐 죽돌이 하고 있는 유저 대부분 매너들이 별로 안좋습니다.

싸움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보면 눈살 찌푸려지는 광경도 많이 볼 수 있구요.

순수하게 대항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아예 저 루트 안가시는게 좋구요.

난 어떻게든 교역경험치를 올려야 겠다 라는 분들만, 도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