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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13:43
조회: 7,676
추천: 5
팟전에서의 필리버스터 vs 포술가팟전에서의 필리버스터 vs 포술가
※ 누구든지 그렇겠지만 저도 남들이 못쓰고, 남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좋게 말해 스페셜한 것들을 좋아하고 즐겨찾습니다만 굳이 실력 경쟁을 한다면 노멀함 속에서의 최고를 지향하는 편입니다. 그런 성격과 주관들이 플레이 하면서도 적용 되는데 예를 들자면 1:1에서 칼로 쓰는 유저가 100명이면 그 100명중에서 칼로를 제일 잘 쓰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칼로라는 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사용해봐야하는 것인데 그렇게 잘 이해하고 사용해 봐도 상성이나 상황에서 밀려 전투에서 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말이냐.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전략 전술은 존재하지만 교역에도 그렇듯이 전투에도 답이란 없습니다. 그래서 이해를 돕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술 전략에 대해서 절대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필리버스터 VS 포술가
전 제가 필리버스터를 부러워하는 이유는 조타전문이 제일 크고 굳이 한가지 더 말하자면 회피우대라 그렇지만 '필리버스터는 사기 직업이다!!!' 라고 외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뭘까요?? 돌격 검술 응급 수평 노젓기 거기에 수리 조타와 회피까지... 대인전을 하기엔 너무나 막강해 보이는 조합 때문에?? 물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겟지만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정말 전투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죠. 필리버스터의 스킬들은 영업용 해적을 위한 스킬입니다. 3:3이상의 팟전을 한다면 오히려 포술가가 월등하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필리버스터가 포술가에 비해 막강해 보이는 이유는 그런 흐지부지한 조합 때문입니다만 실질적으로 필리버스터가 포술가 보다 막강한 이유는 그런 조합 때문이 아니라 회피우대와 조타가 전문이라 그렇습니다. '우대도 아니고 전문?? 그럼 고작 +1 올라가는거? 그게 뭐 어떤데??'라는 분들 역시 계시겠죠?
자 그럼 그 전문이라는 것이 어떤 차이냐. (물론 조타에도 셋팅에 따른 공식과 선회법이 있습니다만 이번 편에서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포술에는 공식이 있습니다.(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모두 다 말하면 길어져서 자르고)
저는 칼로 전문 유저지만 여러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캐논과 하이페를 예를 들어 드리자면
캐논은 장전속도가 1입니다. 포술 15랭 기준으로 한번 장전 되는데 8틱(장전 게이지가 차는 속도) 입니다. 하지만 포술 20랭크를 맞추게 되면 8틱으로 장전 되던 것이 7틱으로 장전이 되죠. (오호~) 근데 거기에 속사15랭크를 사용한다면? 5틱이 됩니다..... 칼로 기본은 6틱인데 엄청난 장전 속도죠. 칼로보다 빠른 캐논이라....상상이 가십니까? 캐논 5틱은 포술가가 아니면 절대로 나올 수 없기에 캐논 5틱은 포술가만의 특권이죠. (속사 13,14여도 된다 하시는 분들 계신데 답답해서 말씀드립니다. 속사 비우대로 속사부관 고용하고 속사 부스터로 올인해서 맞춰 봐야 10+4입니다. 근데 어차피 뻘짓인거 아시죠? 어차피 포술가면 속사우대니 뻘소리 마시고 만랭 찍으세요)
하이페는 장전속도가 3이고, 포술 15랭 기준으로 한번 장전 되는데 7틱입니다. 하지만 포술 18랭크로 맞추게 되면 6틱이으로 장전이 되죠. 거기에 속사를 사용한다면? 5틱이 됩니다.....땅.땅.땅.땅.땅.땅.땅 하고 쏠 수 있던 것이 땅.땅.땅.땅.땅 하고 나가는거죠. (속사비우대도 가능) 조타 16랭 기준으로 쏘고 90도 선회하면 바로 쏠 수 있을 정도의 장전 속도입니다. 상상이 가시십니까?
이게 포술가와 필리의차이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런 차이가 전문스킬(+1)의 힘이랍니다. (부스터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대충 두가지만 선택해서 말씀드렸는데도 엄청난 차이라는걸 느끼실 수 있으실텐데 조타는 과연 어떨까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럼 우리 신의가 잘하는 대충 넘어가기 스킬을 시전해 다음으로 슬쩍 넘어가보죠.
포술가와 필리버스터의 우대스킬입니다.
[전투] 필리버스터 - 조리, 검술, 노 젓기, 돌격, 수리, 수탈, 수평사격, 응급처치, 조타‡, 포술, 회피 [전투] 포술가 - 보급, 관통, 소화, 속사, 수리, 수평사격, 조타, 탄도학, 포술‡
언뜻 보기에는 필리버스터라는 직업이 참 좋아보이는 것이 사실 입니다. 사실 전문 팟토벌이 아니라면 악명3000쯤이야 충분히 감안 할 만한 패널티죠. 그럼 이쯤에서 실질적으로 스킬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전투] 포술가 - 보급, 관통, 소화, 속사, 수리, 수평사격, 조타, 탄도학, 포술‡
1.보급?? '항구에서 식량,물,자재,탄약을 싸게 살 수 있다..................근데 우리는 거지가 아닙니다. (우리는 부르주아~) '리스본에서 보급 1랭부터 15랭까지 올리는데 4시간 걸리고 고작 6천만원 깨집니다. (배캠 보급시 0원) 보급스킬따위 없어도 보급쯤이야 마구마구 해줍니다. 바다에서 생선 몇 개 더 바꿀수 있다고 그러지 맙시다. 그럼 보급따위는 상콤하게 무시하시구.
2.소화?? 우대 필요 없습니다. 15랭에도 대화재 정말 안꺼집니다. 불 잘 끄고 싶으시면 그냥 시험 보고 소방관 아저씨되세요.
자~ 그럼 보급, 소화 짤랐으니 뭐가 남았나 볼까요.
[포술가 - 관통, 속사, 수리, 수평사격, 조타, 탄도학, 포술‡]
뭐 더 이상 버릴게 없네요. 그럼 굳혀 놓고 필리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전투] 필리버스터 - 조리, 검술, 노 젓기, 돌격, 수리, 수탈, 수평사격, 응급처치, 조타‡, 포술, 회피
1. 조리?? 포 쏘다 말고 열 받는다고 다랑어 잡아다 채썰 일 있습니까? 그냥 없는 셈 치죠. (백상어 정도면 몰라도....회 안 먹는 제가 상어는 회떠서 먹어봤다죠-0-;;)
2. 노 젓기?? 길전이든 실쟁이든 모의전이든 대부분 전열이 추세입니다. 제가 폰토스 초기에 많이 보여드렸던 현상금 사냥꾼+라로얄+칼로+강화철판+강화충각 달고 제독 맡은 것은 정말 바보 아니면 쓰지 않는 전술이죠. 물론 그 때는 상황이 어쩔 수 없어 그렇게 플레이했지만 저로써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일단은 선원이 많고 검술이 우대라 백병에 위협이 안되었고 썰릴 때 썰리더라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압박이 덜했고 장갑이 워낙 약하기 때문에 썰려서 털리게 되는 것보다 털릴 것 같으면 그냥 크리각 주던가 평타로 난파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고 혼자 남게 되더라도 전장 밖으로 퇴각하며 무리없이 한~두명 혹은 제독 원킬로 역전이 가능한 전술이었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아무리 많아도 당당히 '다 댐벼'라고 외칠 수 있었는데 뭐~ 유저 해적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충각인 것을 알았는데 중량을 썼겠죠?? 하지만 중량을 맞아도 스타트가 빠른 갤리류의 선박이기에 조타+노젓기 셋팅을 하면 조금만 안 맞아도 바로바로 속도가 붙죠. 그런 점 때문에 충각쓰러 다가갈 때 한방 쏘고 붙으려고 안 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이 당하셨죠. 즉, 노젓기는 스킬랭크가 높으면 높을수록 최대 속도가 올라감으로 최대 속도까지 가는 시간이 짧아짐으로 인해 가속도가 올라가고 노젓기로 인한 피로도가 경감되는 것입니다. 노젓기의 장점은 이런 것인데 그래도 굳이 범선 타는 이유는 아무래도 범선이 갤리보다 크리판정 확률이 적고 장갑도 높고 컨트롤도 비교적 쉽기 때문이라는 이유 등등, 갤리를 제외하고 범선인 전열을 많이 타시죠. 물론 제독이 강화키나 노젓기보조+하이페+라로얄+조타 조합으로 엇각주차(나는 쏠수 있는데 상대방은 못쏘는 각으로 주차)해서 2번째 팟원부터 상대방 꼬리에 중량 먹여주면 노젓기 15랭의 말도 안되는 속도로 선회하고 파고들어 상대팟 꼬리 1~2명은 쉽게 난파 시켜줄 수는 있습니다만 그런 전략 전술을 무시하고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많은 관계로 아무래도 대세는 전열이죠~ 아무튼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노 젓기는 제외하고.
3. 검술, 돌격?? 검술 돌격 20랭씩 맞추었다고 합시다. 포 쏘는데 검술 돌격이 필요한 이유가 뭡니까? 물론 어쩔 수 없이 붙어버린 백병에서 혼백이라던지 클린치 상황에서 조금 더 우위에 설 수 있다는 점은 인정 합니다만. 팟전은 팟전입니다. 무슨 말이냐. 1:1에서 칼로를 쓰시겠습니까 하이페를 쓰시겠습니까? 당연히 칼로겠죠. 즉 하이페는 팟전에 특화된 포입니다. 모의전을 하든 실쟁을 하든 길드전을 하든 보급은 자유입니다. 특히 추격전이 제로에 가까운 폰토스의 경우 필리버스터들을 상대로 팟원이 물 없어서 외과 못 하는 건 핑계고 보급이 귀찮은거죠. 물론 싸움이 길어져서 물 없어 외과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고 외과하느라 다른 컨트롤 못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필리는 사령탑이 자동으로 달린답니까? 이런 부분이야 모두가 공통적인 부분이죠. 즉, 혼백이든 뭐든 외과는 유지되니 썰리지 않고 퇴각은 할 수 있다는 말이며 실질적인 플레이에서 검술과 돌격 랭크는 보조 스킬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검술과 돌격을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일단은 보조스킬로 굳혀보죠.
4. 수탈?? 노젓기와 마찬가지로 영업 혹은 실쟁 이외에 쓸 일이 뭐가 있습니까? 유저 해적들이야 수탈 높으면 랭크에 비례해 고가 수탈이 잘되긴 합니다만 실쟁하는데 어느 미친 놈이 지갑에 1억을 꾸역꾸역 넣고 나오겠습니까 100방 장갑을 끼겠습니까? 한 두번이라도 실쟁을 해보신 유저들은 최소한의 랭크 맞출 템만 장비하고 대해전용 템은 은행에 두죠. 즉 그런 유저 해적들도 실쟁에서만 사용되며 사용해봤자 어쩌다 한번인 수탈을 유저 해적이 아닌 우리들이 대인전에서 크리 쏘면 500원짜리 복권 처럼 툭~ 하고 아이템 떨어지는데 과연 만랭씩이나 필요 할까요? 보관도 10랭, 수탈도 10랭이면 만족하심이 어떨지? 그럼 일단 닥치고 자르겠습니다.
자 그럼 뭐가 남죠? [전투] 필리버스터 - 조타‡, 수리, 응급처치, 포술, 수평사격, 회피 // (검술, 돌격)
입니다. 뭔가 허접해 보이지만.....오~ 그래도 나름 뭔가 있어 보이는데요?! 자 그럼 여기서 포술가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전투] 포술 - 조타, 수리, 포술‡ 수평사격, 관통, 속사, 탄도학, [전투] 필리 - 조타‡, 수리, 포술, 수평사격, 응급처치, 회피 + (검술, 돌격)
쉽게 보면 '관통, 속사, 탄도 VS 응습 회피 (검술, 돌격)' 이지만
정확히 이야기하면 포술16, 관통, 속사, 탄도 VS 조타16, 응급처치, 회피 + (검술, 돌격)이 되네요.
여기서 하나씩 비교해보죠. 제 멋대로 짤라보겠습니다.
먼저 탄도15 와 응급처치15 입니다.
여러모로 미르 팁게와 인벤 팁게에 탄도학에 대한 실험이 올라오고 있는데 아무리봐도 괜한 실험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보다 정확한 실험과 그를 토대로 한 결과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노고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전열부캐 만들 것 아니시면 어차피 전투렙은 장갑 전열함을 타기위해 64까지 갑니다. 64까지 가면서 어차피 렙업하다보면 다 만랭 찍는데 굳이 10랭과 15랭의 차이를 알아야 할까요??
하지만 그래도 실험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비우대와 우대의 차이인데 경험상 제 주관대로 정의해 보자면 탄도 = 수평입니다.
멀리있는 것을 보다 정확히 마추려면 탄도를 사용해야하고 가까이 있는 것을 보다 정확히 마추려면 수평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탄도 없는 수평도 문제가 되고 수평 없는 탄도도 문제가 있습니다. 근데 과연 탄도 랭크가 오른다고 실질적인 데미지가 올라갈까요?? 체감된 것이라 뭐라고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총알 70발이 1초만에 나가는 총으로 앞에 있는 모니터를 쏴 봅시다. 상탄 조절 안해도 70발 정확히 모니터를 관통했겠죠? 모니터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1발 이라도 삑사리 났으면 살 수 있었는데 70발 다 맞아서 죽어버렸네요.
그럼 이번엔 모니터 말고 현재의 자리에서 거실에 있는 TV를 쏴봅시다. 70발 모두 정확히 맞나요? 이 자식은 덩치는 커서 맞추기는 쉬운데 아무래도 멀다보니 상탄 조절이 힘듭니다. 몇 발 삑사리가 나서 살았군요~
전 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평도 1랭에서 어쩔 때는 풀댐쥐 뜰때도 있고 아예 안 맞을 때도 있지만 만랭 찍으면 어지간해서는 탄이 모두 박히죠. (참고로 수평18랭이면 크리티컬 판정이 99%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걸 굳이 세밀히 따지자면.....................
스킬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수평10랭크나 20랭크나 최대 관통력은 같다는 것을 아시나요?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수평사격은 말 그대로 정확도를 높여줄 뿐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또 탄도학도 정확도를 높여줄 뿐 아무런 효과가 없죠. 우리가 원하는 관통력 향상은 대포의 관통력과 관통 스킬과 여러가지 환경이 좌지우지합니다. (특히 바람방향과 선회의 전후) 하지만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죠.
포술가나 필리나 보면 수평이 우대인데 네 말대로라면 수평은 비우대여도 되겠네~ 그럼 도대체 왜 수평은 우대여만 하느냐?
전투에서는 여러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일어납니다. 급선회를 해야하는 상황도 생기고 갑자기 정박해야하는 상황도 생기고 크리를 맞더라도 선회를 하지말아야하는 상황도 생기구요. 하지만 이런 모든 상황속에서도 포격은 해야합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가만히 서서 목표물을 따~악 째고 있다가 정조준해서 포격하는 것이 잘 맞을까요? 코멘더의 아놀드형님 흉내낸다고 옆구르기 앞구르기 해가며 머신건을 난사해야 잘 맞을까요? 이런 질문 하는 것 조차 우습지만 당연히 정조준하고 쏴야 잘 맞는 것이죠. 물론 이 때는 수평사격 만랭 따위 필요 없겠죠?
하지만 우리는 멋지게 선회하며 고공 빽샷을 날리고 물 속으로 잠수 해서 기뢰를 어뢰처럼 날려 보는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놀드형의 수평사격은 2천만랭크쯤 된다는 겁니다. 즉, 수평사격이 고랭크이면 고랭크일수록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도 포탄이 정확히 날라가 상대를 정확히 맞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위에서 제가 했던 말에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수평사격은 정확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랭크가 높을수록 정확도가 상승한다. 그래서 거리와 대포의 관통력대비 최대 관통력까지의 데미지 보정효과가 있다.' 로 수정이 되겠네요.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제와서;;;)자 그럼 탄도는??
탄도에 대해 말들이 참 많은데 전 개인적으로는 랭크당 차이를 느낍니다. 평타일 때는 못 느끼겠는데 크리티컬이 판정 날때 많이 느끼죠. 물론 정확한 데이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Koei는 없다고 해도 저는 느낍니다. 저 보고 미쳤다고 해도 느낍니다. 수평과 탄도 비우대인 직업으로 교전 하다가 현상금 사냥꾼으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평 사거리의 평타 데미지가 안 나와서 그렇지 어지간한 하이페 크리는 포술가와 비슷한 데미지가 나는 걸 느끼실 수 있을텐데.... 분명 탄도16으로 쏘았을 때는 많이 남아봐야 20정도 남는데 11랭으로 쏘니 40~50정도 남아버린다고 하면 공감하시려나요?? 예전에 어떤 유저분께서 '포술가로 하다가 필리로 해보니 한방에 죽을게 잘 안 죽더라'라고 하셨는데 그건 단지 체감상인 것 같고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도, 아무튼 수평만큼의 그런 효과는 못내도.... 분명히 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있던 없던 일단은 확실치 않고 또 우리는 충분히 감안하고 플레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요지는 우리는 여기서 포술 실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필리와 포술가의 차이를 알아보고 있기 때문에 닥치고 짤라보겠습니다. 그럼 만랭 기준이 없는 탄도는 짤렸고~
응급처치는 백병의 방어력과 선박의 흔들림으로 인해 죽어나가는 선원수를 줄여줍니다. 응치랭 X 3 = @방어력 즉, 포술가는 10랭이라 백병전 방어력 +30, 필리는 15랭이라 +45 되는 것 뿐입니다. 이외 구조 몇 번 더 눌러줌 되죠~ 그럼 10랭이나 15랭이나 차이는 있지만 다를 것 없는 탄도와 응급을 잘렸네요.
그럼 포술16, 관통, 속사, VS 조타16, 회피 + (검술, 돌격)이 되네요.
음.....그럼 뭐가 비교가 될까요? 관통과 회피가 비교 되겠네요. 팟전 하이페 이용시 수평+탄도+중량은 기본 스킬 입니다. (뭐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보통 그렇죠^^) 허나 그렇게만 키고 다니다 보면 500만땅에 489 495 478 등등등 하이페 크리에 한방에 안 죽는 아쉬운 거리들이 있죠. 그런 거리에서 관통을 킵니다. 그럼 죽죠~ 근데 그런 상황에서 상대방이 회피를 키고 있다면? 안 죽습니다. 상성이 정확히 나뉘어 버리네요. 이럴 때는 랭크당 차이를 비교해 비교우위를 정해야하는데 회피 대 관통이라 극과 극의 스킬이다보니 상당히 껄끄럽군요. 그럼 일단 놔두고 다음 스킬들을 비교해 보죠.
포술16, 조타, 속사, VS 조타16, 포술 + (검술, 돌격)가 남았습니다. 비교가 될까요?? 네, 맞습니다. 더 이상 자를게 없네요. 자, 그럼 조금 위로 올라가서 정리해 보죠.
조타, 포술16, 관통, 속사, 탄도 VS 포술, 조타16, 응급처치, 회피 + (검술, 돌격) 정리 해보자면ⓐ 포술16 OR 조타16 ⓑ 관통15 OR 관통10 ⓒ 속사15 OR 속사10 ⓓ 회피10 OR 회피15 ⓔ 검돌10 OR 검돌15 보조스킬인 검돌15를 제외한다면 포격계 쪽에서는 포술가가 월등히 유리하죠? 현재까지는 이것이 정확한 필리와 포술가의 차이입니다. (탄도는 왜 제외시킨지 아시죠?? 만랭과의 차이가 있다면 하면 포술가가 압승이고 없다고 해도 빼 버리면 끝)
다시 말해 보조스킬은 제외하고 관통력, 속사 VS 회피의 차이인데 관통과 속사는 부스터가 너무나 제한 적이지만 회피는 어떤가요?? 회피는 포술 셋팅하고 공방까지 충분히 셋팅해가며 최대 17까지 올릴수 있습니다. 거기다 이번 오스만 패치로 인해 랭크제한이 풀려 현상금사냥꾼은 관통16+1, 포술가는 포술16+1이 기본이 되었죠. 즉 포술16 + 전문1 + (에르난 부함장)부관1 = 포술18, 부스팅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하이페 셋팅이 되는거죠. 그럼 하이페 쓰면서 포술18+회피15+조타19+하이페5틱 !!! 열 받으면 살짝 질러줘서 포술18 회피17 조타18도 되죠~ Only 포술가만 가능한겁니다.
어떻습니까? 이래도 유저 해적 영업용 직업인 필리버스터는 사기직업이고 포술가는 어쩔 수 없이 하는건가요?
포술가를 선택한 당신은 최고이십니다+_+乃
ps://되든 안되든 4편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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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주 최 강 - 귀찮으면 난파다 O b s t i n a c y - S p i r i t ★ 이 시대 최고의 난파 유저 ━ o신의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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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ecu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