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우호도에 따라서 "영지"에서 관세가 할인 되거나 더 부가가 됩니다.
아쉽지만 동맹항에서는 우호도랑 무관하게 기본 관세가 부과됩니다.

평상보다 낮을경우는 구입할수 있는 수량마저 줄어들죠.

투클라이언트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요즘엔 다소 불필요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본캐와 부캐의 국적이 다르면 아파트와 길드사무소를 이용하는 저장성이 떨어지고
영지가 아닌 동맹항에서 매각할때 50%의 점유율을 기준으로 6번의 회계 기회로 두차분량의
교역품을 매각하기는 쉽지 않은 단점도 있습니다.

투클의 국적이 같을때와 다를때의 장단점은 분명있습니다만
교신작업을 해서 관세를 낮춘다면 투클의 국가가 같을때의 좀더 장점을 잘 살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가장 유용한 에습 교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습교신의 목적은 흔히들 말씀하시는 사기교역품 머스켓을 저렴하게 사는것입니다.
특히 에습과 붙어있는 폴투나 바르셀과 세비야의 접근성과 동선이 좋고 다양한 내항교역품을
이용하는 프랑스와 베네국적일때 유용합니다. 망명투자로 세비야에 투자가 되어있어서
세비야에서 머스켓을 구입할수 있는 유저라면 금상첨화죠. 특히 세비야의 경우 지중해국가들은
발주서 퀘스트 때문에 항상 들리게 됩니다.
(사족으로 비교적 관세가 큰 폴투의 경우 세비야에 길사를 이용한다면 관세 6%를 추가로 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부관으로는 군인의 필수 부관으로 불리는 에르난인데 방화와 귀금속거래가 같이 있는
유일한 부관이라 상인부관으로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또는 주조부관이지만 공업품 거래와 주조보조가 없어서 발레리보다 인기가 떨어지는 덩컨도 좋습니다.
덩컨의 경우는 보석거래와 총포류 거래가 있어서 머스켓 구입용으로 최고입니다.
비우대 10랭의 총포랭과 귀걸이+부관으로 3랭 부스팅이면 비에습국적으로도 60개의 머스켓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제경우 에습>베네>프랑스로 망명해서 플레이 중인데 100s 감시 에르난으로 4일만에 친애를 만들었습니다.
따로 교신작업할려고 하지 않아도 지중해를 주로 이동하는 동선상에 엄청나게 많은 에스파니아 npc를 
만날수 있더군요.

에습 다음으로는 망명투자를 했다는 조건으로 네덜과 베네의 교신작업이 유용합니다.
두나라의 개척지인 윌렘스타드와 카라카스는 각각 3000원대 초반대 금과 2000원대 오팔을 판매합니다.
금이야 더 말할것도 없고 오팔의 경우는 이베리아의 에습과 폴투를 제외하곤 최고의 중거리 무역입니다.
이 두가지를 추가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망명투자의 힘든 여정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교신작업 까지 해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베네치아 교신의 경우 향료상의 최고 부관인 에르다와 미술상의 오라치오가 유용합니다.
두 부관 모두 방화가 있고 다양한 거래 부스팅이 되기 때문에 교신스킬를 생각지 않더라도 
최고의 상인 부관으로 꼽을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교신의 경우 전문 상인부관은 아니지만
만능부관이라 할수있는 코네리아와 레이젠이 유용합니다.
코네리아의 경우 보석거래가 있고 모험으로는 탐색/자따 수탈용으로는 수탈과 적강이 있습니다.
레이젠의 경우 공예품거래/보석거래가 있고 모험학문 4개와 자따가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잉글랜드 국적의 모험과 상인을 병행하는 유저라면 좋은 선택이 될것 같네요.

세번째로 잉글과 네덜국적의 서로의 영지매각을 위한 교신작업입니다.
두국적의 경우 발주서 퀘스트의 이동동선이나 매각지 확보를 고려하면 
널려있는 북해의 엔피시들에게 오다가다 교신작업을 하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네덜교신은 위에서 설명해서 패스하기로 하고 잉글교신의 부관은
에마를 추천합니다. 네덜란드 무역의 대표무역 두가지 귀금과 보석 두가지 모두 부스팅되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교신작업은 베네치아인을 위한 오스만 교신입니다.
베네치아의 경우 수많은 내향 교역품을 이용한 양방향 교역을 하는 국가입니다.
다만 매입품의 시세변화가 크기 때문에 양방향 교역품을 다양화하면 좀더 좋습니다.
이스탄불과 카파의 터키융단은 베이루트의 다마스커스소드를 제외하면 외항에서 가장 좋은 가격을 받는 
교역품입니다. 오히려 랭당 2개인 다마소드보다 랭당3개이기 때문에 최고의 내항교역품은
터키융단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수량이 적긴 하지만 랭당3개의 교역품이라 직물고랭이면
충분히 이용할만 합니다.

오스만 교신에 유용한 부관은 보석거래의 칼라와 미술상용 오라치오가 있고
군인부관이지만 직물거래와 오스만 교신이 같이있는 자파르도 좋은선택입니다.
그외에도 방화+재봉부관인 샤를롯트와 향료상용 에르다도 오스만 교신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 에스파냐인의 포르투갈 교신도 생각해볼수 있는데 에스파냐 자체가 어느섭이나 높은관세라
그닥 쓸모가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두나라가 앙숙이다 보니 동아프리카에 숨어있는 에스파냐 점유율을
이용해서 무관세 백작 자스민 교역을 해볼만 하겠습니다만 백작정도의 유저라면 셀섭 에습 거상인
터모님의 말씀대로 에습+폴투 조합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같은 맥락으로 백작 잉글+네덜 조합도 가능합니다.


끝맺으며.
항상 쉽고 편한길만이 재미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걸 포기해야 되는것도 게임의 일부이니 
패널티를 즐기고 극복하는것도 재미있게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