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파냐 유저들이 즐길수 있는 카리브 조미료 온라인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사실 팁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내부적으로 공개된지도 오래되었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네덜란드, 베네치아의 꿀온라인처럼 에스파냐 유저도 조미료 온라인이 가능합니다.

장소는 바로 카리브의 산토도밍고-산후안 구간이죠.

산토도밍고에서 나오는 설탕과 땅콩유는 산후안 판매시 기본가가 구매가의 2배가량나옵니다.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서 단가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설탕만으로 배를 채워서 산후안에 드랍한다면

적재량 * 500의 기본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건 올려치기 하지 않았을시를 기준이고 올려친다면 수익은 더

극대화 되겠죠.         ( 조미료 온라인 전에 총포나 공예품으로 폭락해주는거 잊지마세요)

패치되기 전인 9월달에 시험한 결과 1시간 기준으로 회계 절반만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판매시 한번만 튕)

1시간에 6번정도 왕복가능하고 산후안에서 산토로 돌아올때 빈배로 오면서 대략 350만 정도의 수익이 나오더군요

(상클기준)

이번 패치되면서 물건을 일괄구매할수 있게되면서 뮬건구매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어 왕복횟수가 더 늘어나,

좀더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을듯합니다.

산후안에서 산토도밍고로 돌아올때 사금이나 산호 시세등의 교역품을 시세를 보고 사온다면 시간당 순수익은

더 높아지겠죠

가장 좋은 점은 구입에 필요한게 1번 발주서라 수급에 거의 문제가 없고 또 가격이 워낙 낮아서 구입가에 구입가에

포함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즉 수익이 거의 순수익인 셈이죠

 

정리하자면  

1. 별다른 거래랭 없이도 카리브 내에서 일정 수준의 돈을 벌수 있다.

- 거래랭 없어도 구입수량이 많습니다. 군인, 모험가에게 추천

2. 은온라인이나 사금 온라인등 의 최적 시세 시간을 기다리면서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다

- 짭짤한 부수익도 올리고 시간도 죽이고

3. 산후안 -산토도밍고 사금, 산호 온라인시에 병용하면 고수익의 교역루트가 된다.

- 이 루트가 빛을 발할려면 귀금속 거래와 보석거래가 있으면 좋습니다.  

4.  카리브 전역의 총폭 보호막을 형성할수 있다.

- 사실 이게 이 무역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카리브 총포폭으로 비명을 지르는 분들..

조미료 한탐이면 대부분 폭락 유도가 가능합니다. 산후안, 산티아고, 자메이카 3항구다 조미료에 의한 폭락이 가능하죠

총포 시세가 아름답다면, 바로 드랍해서 죄다 폭락시키시기 보다는 뒤에 올 누군가를 위해 조미료 폭락시켜주는 센스~ 

 

그러나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산후안-산토도밍고 유해가 뜨면 대략 ㅌㅌㅌ ㅜㅡㅜ

다들 한번쯤 재미삼아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