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지금까지 모은 돈(수탈한 돈)으로 베네재질6강 돌대안을 탄 이후 처음으로  원형 돌대안을 바라보니 감회가 새롭군.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탈품 가액이 꽤 되었군요. 강증으로 따지면 한 1500장?? 여하튼 참 우습게도 배를 구하려고 마음 먹자마자 사지고 초기화 하려다가 어떤 분이 초기화 해주신다길래 맏겼더니 해주시고 뭔가 일사천리로 되는 이 느낌이란...강화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색깔은 뭘 입힐지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