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유저들이 똘똘해서 관리자도 잘 조지고 관리자도 또릿또릿하게 업뎃도 잘 하잖아요?

 

하지만

 

대항해시대 인벤 옛날시절 관리자들이 인터페이스 잘만 만들어놓고 업뎃 하나도 안하고 관리도 밴먹이기, 광고도배, 유저입장에서 쪼큼 엿같은 것만 잘 하니깐 유저들이 화가 만히 났어요

 

그때 상황이 지금 미르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여긴 운영자 독재체제니깐 업뎃측면에서는 더 안좋을수도)

 

그래서 그당시 유저들은 온 게시판에 건의도 하고 운영자 뭐하냐 이런식으로 글도 올리고 대항인벤 안에서는 해결할 조짐이 없으니까 오이갤에 글도 올렸지여

 

그렇게 사방팔방 대항인벤을 살리기 위해 활동했지만 돌아온 것은 밴.

 

그때 운영자 눈밖에 나서 밴먹은 운동가들 많습니다. 운영자 빨면서 남 까고 친목, 키배벌이는 친일파같은 유저가 많이  남았죠

 

 

 

 

음 이건 배경상황이구여...

 

 

 

제가 그당시 운영자들이 엿같아서 엿좀 먹어보려고 했었습니다.

 

우연히 글을 쓰는데 제목에 태그가 걸리더군요

 

그래서 바로 쓸만한 폭탄태그들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대항해시대 섭게, 자게, 팁게, 스샷게 모두 돌아다니며 제목에 폭탄태그를 달았죠

 

그 결과 인벤에 접속하면 게시판 글 하나도 안보이고 게시판 들어가도 글도 못쓰는 상황이 발생함 ㅋㅋㅋ

 

 

 

 

그 이후로 인벤에서는 제목에 태그를 걸 수 없었답니다...

 

 

유저 덜한 대온인벤, 유저 덜한 시간에 싸대서 효과는 미미했지만 다음에 더 답없고 파괴적인 폭탄태그를 막을 수 있게 인벤에 예방접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