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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04:01
조회: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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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벤의 귀염둥이 강안이의 숨겨진 진실사실 우리 강안이는...
인벤에 사랑 받고 싶어서 부린 과도한 애교때문에 늘상 이렇게 돌림 뱅~을 당하긴 하지만...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않아요
왜냐면 익숙하거든요...털리는것도...다굴맞는것도...병신취급 당하는것도...
현실 데자뷰랄까...?
가끔은 이렇게...
지나가던 거북이 형이 엉덩이를 토닥거려도 주고...
애정이 부족했나 싶어 또 토닥거려주고...
나만 이뻐하면 안되지 싶어 지나가던 행인 잡고 같이 토닥여도 주고...
마지막으로 행여 애정이 부족할까 봐 또 한번 토닥여주고...
하지만 어쩌죠?
우리 강안이는 이런 제 맘도 몰라주네요
지 좋은기억만 기억하고 나쁜기억은 3초만에 잊어버릴 줄 아는
우리 <붕어>명강안이는
지가 맘에 드는 스샷만 올리고 맘에 안드는 스샷은 지움과 동시에 뇌에서도 삭제...
하지만 현실은...
오늘도 열심히 자기 찰진 엉덩이를 뽐내고 있네요...
여러분도 개무시하지 마시고 가끔 토닥여주세요~
똥 묻을까 걱정되신다구요?
...그런 맘이 드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사랑해줘야 해요
예수님께서 이러셨잖아요...
네 이웃의 병신을 사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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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