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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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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군함 밸런스 문제 대안1. 대포
우선 기존에 존재하는 모든 대포를 강화 전으로 돌려놓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보유하는 강포의 강화 수치에 따라, 강포 보유 유저에게 "강화 대포 비법서"를 15~30개 제공합니다. 또한 "강화 대포 비법서"를 캐쉬템으로 판매합니다.
강화 대포 비법서는 대포 1개의 관통력, 연사력 등의 성능 중 하나를 소폭 강화하며, (ex 관통력 강화시 50~100 사이로 관통력 증가) 한 대포당 1개의 비법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당연히 증가량이 밸런스를 붕괴할 수준 이하에서 결정되어야 하고, 이에 맞게 캐쉬템으로써의 가격도 충분히 낮은 선에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과금 유저는 그에 맞는 강화된 대포를 사용하되, 그 대포의 강화 여부가 컨트롤로 충분히 결정되고, 또 설령 강화를 위해 과금, 또는 두캇을 투자하더라도 그 가격이 비싸지 않은지라 초보들에게 진입 장벽이 될 정도는 아니리라 예상됩니다.
2. 선박
그 후, 선박과 관련한 일차적인 칼질을 실행합니다. 대상은 강장거와 개오갤.
강장거와 개오갤의 장갑을 30대로 낮추고, 내구도 역시 전열함급 선박들의 아래로 낮춥니다. 추가로 개오갤의 경우 선원 4~50칸을 줄입니다.
3. 대대적인 선박 체계 전환
우선, 기존에 존재하는 모든 군함을 3개의 부류로 나눕니다. 전열함 - 프리깃 - 갤리
우선 전열함엔 낮은 돛 수치, 40대의 장갑과 충분한 내구도를 부여하며, 동시에 "화력 전문"를 기본 강화로 설정합니다. 화력 전문이 부여된 전열함은 슬롯이 6개로 늘어나되, 백병 공방은 30% 감소합니다.
다음, 프리깃엔 높은 돛 수치, 30대의 장갑과 그에 맞는 내구도를 부여하며, 동시에 "저격 전문"을 기본 강화로 설정합니다. 저격 전문이 부여된 프리깃은 사정거리와 정확도가 50% 상승하나, 포격의 파괴력이 상대 장갑 수치의 영향을 50% 더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갤리엔 중간급의 돛 수치, 30대의 장갑과 그에 맞는 내구도를 부여하며, 동시에 "돌격 전문"을 기본 강화로 설정합니다. 돌격 전문이 부여된 갤리는, 한 번의 포격으로 내구도의 30% 이상이 감소하지 않으나, 선측에 포격을 맞을 시 속도가 5%씩, 최대 30%까지 속도가 감소합니다.
이를 통해 전열함 -> 프리깃 -> 갤리 -> 전열함의 상성을 만들고 동종의 선박끼리는 손 싸움 함대 구성도 이에 맞게 다채로운 포지션으로 맞춰 쟁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선박들이 주목받고 더 다채로운 형태로 해전이 이루어지며, 진입 장벽도 비교적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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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gateSa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