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씨의 경우, 군랩에 따라 강습확률이 줄어들고, 경계랭에 따라 기습확률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유저해적의 경우, 클릭만 하면 바로 공격이 가능하죠..

 해적들의 입장에선 무지 좋겠지만..당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_= 기분나쁜 일입니다.
 공격하면 100% 성공이라니...

 적재업한 상업 삼부크(또는 지벡)라면 몰라도 모험용 삼부크나 지벡(심지어 적재까지 내린)같은 
 배를 클릭만 하면 100%전투가 걸리다니...
 
 심지어 전투용바사같은 최저속 배가 =_=; 대항해 최고속 배중 하나인 지벡을 따라잡아(?) 전투를 거는 
 엽기적인 사실!(스포츠카가 고속으로 지나가는데..옆에 가던 자전거가 빵빵 거린다고 스포츠차가 바로 서는
 거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_=)

 따라서 배의 속도라던지..기습시의 각도..경계랭이나 감시랭에 따라 공격성공률이 반영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물론 정면에서 올 때에는 성공률이 오르겠지만...뒤에서 나타났는데..공격이 100% 성공하는 건 =_=;;)

 즉, 보관과 수탈이 서로의 랭에 따라 피해를 늘리거나 줄여주듯이..방어측에서는 경계랭에 따라 공격측은
 감시랭에 따라 =_= 공격성공률을 정해주는 거죠..방어측의 경계랭이 공격측의 감시랭보다 3랭이상 높으면
 공격성공률은 20%미만, 같은 랭이면 50%, 3랭이상 낮으면 80%의 성공률 정도로.. 

 적어도 경계 10랭을 찍으면 해적을 만나도 그리고 그 해적이 자신을 찍어 공격한다를 클릭하더라도 
 50%의 신의 가호(?)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니... 좀 더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