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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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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체제에 관하여.지금 군인들은 전부 국가의 해군이 아니라 조합에 소속된 말하자면 '조합의 사병'(은 조금 아닌것 같지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특성상 특별히 큰 보수를 줄 여유가 없고 가끔씩 조합의 의뢰나 받아주는 정도로 '충성'을 대체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메리트가 적기때문에 타국 사략해적이나 유저해적을 잡는 것도 매우 소극적으로 이루어진 편이고 심지어 군인팟이 해적한테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현 상황을 바꾸어. 군인들을 정말 '나라의 군인'들로 개조하는 것입니다. 조합이 아닌 해군 수뇌부에서 직접적인 명령을 받고, 월급 제공 등 여러가지 혜택도 주는 것이죠. 그리고 현재의 작위제도와는 다른 Rank (-ex) 소위, 중위, 대위 등)제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해군의 함장들은 해적퇴치 또는 명령수행, 타국 NPC털기, 타국과의 해전에서 눈부신전공을 세우는등등.. 의 성과에 따라서 계급이 올라가게되고 별도로 포상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적에 대해 아직까지도 알려져있지 않은 현재까지의 작위와는 달리, 그것은 명확한 수치계산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국가의 운영은 주먹구구식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국방의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선원들은 신참 졸대기 선원들이 아닌 빳빳하게 훈련되고 제복도 갖추어입은 최정예 해군들을 고용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국가에서 지급하는 것이며 부메랑 한번 돌면 채워지는 일반 선원들과는 달리 수에 제한이 있으며 전사할경우 보충받는식으로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께서 제창하셨던 새로운 해양퀘스트 개념까지 도입하면 국가에 열렬히 충성하는 열성 해군들이 나타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조합의 군인으로 시작할것입니다. 그리고 일정 명성이 쌓이고 전직퀘스트와 비슷한 형식으로 국가의 부름을 받게하는 것이죠. 해군 명령의 예_ 해역정리 명령 350,000 D 선급금 0 D 난이도 ★★★★ 요즈음 북해의 해역에서 에스파냐놈들의 발호가 심각한 고로, 프랑시스 드레이크 제독의 '골든 하인드'함대조차도 해적질을 잘 끝내지 못하셨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수뇌부는 우선 '앞마당' 북해의 통수권을 쥐고저 네덜란드놈들보다 선수를 쳐서 해상권을 장악하기를 원하신다. 그대와 함께, 총 4척의 동료들이 지원될 것이다. 그대 (닉네임)의 임무는 1) 80일 이내, 자신의 총 레벨과 비슷한 수준의 에스파냐 상인을 3척 이상 격침할 것(안전해역 공격권부여). 2) 80일 이내, 에스파냐 국적의 NPC를 8회이상 수장시킬 것. 3) 엔트워프의 물류량을 현재의 30%까지 낮출 것. 해상권 회복 명령 350,000 D 선급금 0 D 난이도 ★★★★ 요즈음 북해의 해역에서 아국의 상선대가 큰 피해를 입음으로써, 에스파냐 군부에서는 군대를 보내 따끔하게 일침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대 (닉네임)의 임무는 1) 120일 이내, 북해의 해역에서 자신의 총 레벨과 비슷한 수준의 잉글랜드 군인을 3척 이상 격침할 것. 2) 120일 이내, 북해의 해역에서 잉글랜드 국적의 NPC를 8회이상 수장시킬 것. 3) 엔트워프의 물류량을 150일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되, 그 물류량이 현 물류량보다 적을 경우 현 물류량의 30% 상승을 목적으로 할 것. 4) 더블린의 물류량을 현재의 30%까지 낮출 것.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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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는 나를 버렸고,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명예훈장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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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