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를 정리하다가 옛날 스샷들이 나와서 올려볼께요!

무려 2005년 3월입니다 ㅎㄷㄷ...

대항한지 7년이나 됬다는거네요.... 중간에 많이 쉬었지만...

 

 

발해의혼 상회라는걸 처음알고 가입한후 처음 상회원들이랑 어딘가 가고있는거 같습니다...

엔쥬님, 미리네님, 아사님이 보이네요.

 

 

지금보니 체험판 레벨도 안되는군요... 이것도 열심히 키운건데 ㅋㅋ

발해의혼이란 상회명이 보입니다.

 

 

중간에 스샷이 없습니다 -_-; 후추팔았나봅니다. 이때만해도 경험치가 ㅎㄷㄷㄷ...

얼래? 요새 명성 300이상 안주던데 666이나 줬네요.

 

 

이번엔 그리운 파트너 킨님이랑 미캉님이랑 어딘가 열심히 가네요...

린나는 낚시 안하는군요 --; 뭐지... 낚시도 안하고 살았나...

 

 

역시 후추사왔네요;;

채팅창에는 산호를 4000에 산다는 말이 들립니다... 산호가 뭐였지 -_-...

 

 

또 후추...

 

 

이상하게 이때는 기억납니다... 그냥 대항해시대 분위기를 맛보고싶었어요. ;_;

지금보니까 스네이크형님 뺨치는 카모플라쥬군요.

게임에 질렸나 -_- 항구는 모잠비크네요.

 

 

추억의 안나흴릐님이 처음으로 스샷에 등장하십니다. 옆엔 파트너 킨님.

선원보세요... 이땐 운전하는 사람도 이러고 다녀도 속도가 줄지 않았습니다!

기본 5명으로 다녔죠. 괴혈병으로 죽고 사이렌으로 홀려빠지고 역병으로 죽고 한명남았을땐 조마조마했습니다.

 

 

후추를 팝시다. 이땐 육매고 나발이고 없었습니다. 후추최고.

발주서도 없어서 무한 부매랑. 부매랑이 엄청 쉬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안되더군요.

한국에서도 부매랑이란 표현을 쓰는지는 모르겠군요. (항구밖으로 조금 나가서 리셋시키고 다시 들어오는 행위)

 

 

이 스샷을 보니 생각나네요... 린나는 원래 낚시 안배웠었습니다 ㅇ_ㅇ;;;

이거 낚시 처음배우고 신나서 찍은거네요.

 

 

후추를 파네여... 어디서 주서온건진 몰라도 다이아도 있군요. 아마 케이프인듯...

예전엔 케이프앞에 유해가 없어서 자주 들락날락 했습니다. 요새는 일반인 출입금지구역.

 

 

2005년 마지막 스샷입니다. 더미돌... 일본 제피로스 서버 오픈베타 랭킹1위를 달리시던 분을 주점에서 직접보고

매우놀라워하던 기억이 납니다. 모험 16, 교역 50, 전투25 저 당시에는 따라갈수가 없는 ㅎㄷㄷ한 레벨이였습니다.

 

써놓고 보니 후추파는 스샷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_;

 

 

린나 현제 모습입니다~ 열심히 콜로세움에서 원클로 테크랭작하고있어요 ㅜㅜ

이제 검 30/30/30 찍고 창찍습니다... 한달걸린듯...

원래는 상인 캐릭이였는데 군인이 되가네요 -_-.

 

지금은 회사 사장님이 같이하자고 졸라서 억지로 계속 하는중이지만,

언젠가는 모험부캐를 만들어 모험을 나가는 꿈을 갖고있습니다!

(계정비 두배 ㅎㄷㄷㄷ 1500엔+800엔(선내창고+공유창고)의 두배... 스킬노트비 500엔... 총 5100엔-_-)

 

혹시 제피하시는분 계시면 꼭 연락주세요!!

같이 게임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