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출항신고

 

                 9월24일 날씨 맑음 풍향 서풍 (4.3m/s)

 

   날씨도 쾌청하고 시계도 탁 트여있어서 항해를 하기에는 괜찮은 조건이였다

 

선장은 23세의 건장한 체구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얇은 가죽으로 된 튜우닉을 입어서 활동성과 편안함을 더했다.

 

현재 선장인 프리샤느는 항해술과 교역 (회계술) 의 항해자 학교 시험을 평점 4.3의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앨리트로써

 

학교에서 지원해준 타렛테와 기본적인 선원 10명을 인수받고 오늘 진수식을 하고 출항 신고를 하게 되었다.

 

-충성! 졸업생 프리샤느 이제 항해자 학교의 모든 과정을 이수하고 독립된 뱃사람으로써 한 몫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항을 신고 합니다.!-

 

-그래.. 프리샤느 자네라면 우리 마르세이유를 빛낼 재목이 될걸세.. 내가 자네에게 마지막 선물을 줌세..-

 

항해학교장에게 받은 선물은 금화 1만€ 지중해전역과 북해의 무역을 할수 있는 허가증  그리고 미니온포 4문짜리 2개였다.

 

-만일 선원이 더 필요하거나 부관이 필요하다면 숲의 노래라는 술집으로 가보게 실력좋은 부관이랑 노련한 선원들이 많다네..-

 

-감사합니다-

 

 

프리샤느는 출항에 앞서 철저한 준비를 하였다.

 

일단 은행에 들러서 1만€중 4천€을 예금한후에 교역소를 찾았다.

 

-어이 프리샤느군 드디어 졸업인가 마침 좋은 물건이 있는데 구경좀 해볼텐가?-

 

교역소 주인은 A+급의 브랜디를 보여주며  시라쿠사나 제노바 근처에 갈일이 있으면 몇통 사가는게 좋겠다고 조언하였다.

 

시세는 한병당 600€으로 약간 비싼듯 했다.

 

-음.. 475€ 으로 하죠? 10병정도 살건데..-

 

-... ... 525 어떤가 525에 사면 1병 더 주겠네-

 

-음...-

 

계산을 해보면 5250에 11병 사나 4750에 10병을 사나 큰 차이는 없지만 525에 11병 사는게 개당 2

€ 정도 손해를 보게된다.

 

6천€중에 많이 쓰게 된다 해도 5천€ 이상을 쓰게되면 선원들의 일당을 주기가 힘들어진다.

 

- 음..480€에 10병살게요- 

 

-OK 거래완료-

 

프리샤느는 선원을 시켜 브랜디 10병을 도크로 옮기라고 지시하고는 근처 조합으로 향했다.

 

조합에서 일을 구해보았다.

 

대부분의 일은 보수는 높지만 위험한 일이 많았고 대부분의 일은 간단하지만 보수가 너무 적었다.

 

그렇게 여러가지 일을 살펴보다가 우연히 -자네 혹시 시라쿠사에 갈일이 있나?-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네.. 그렇습니다만..-

 

-그렇다면 지금 급한 의뢰가 들어와있네 시라쿠사의 항구관리가 참 술을 좋아해.. 특히 브랜디를 좋아하지 근데 마침 술이 떨어졌다네 브랜디 10병만 급하게 배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지 뭔가.. 만일 의뢰를 받아준다면 선금으로 3500€을 주고 일이 끝나면 3500€ 브랜디값에 의뢰비용 2000€을 더해서 5500€을 주겠네 어때 하겠나?-

 

-네! 하겠습니다.-

 

-그렇지.. 의뢰확인서 여깄네 시라쿠사의 항구관리에게 브랜디 10병을 주고 이 확인란에 서명을 받아오면 되네 그럼 부탁하네

 

아참 기간은 2일이야! 서두르게-

 

 

 

 

 

 

== 소설 처음 써보는데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제가 헬리오스흰콩님만큼은 글재주가 없지만 sail the ocean 도 많이사랑해주세요==

 

다음편 예고: 2. 보급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