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나의 모험 일지~
퇴근 후 장례식장 및 회식 등등으로 접속을 못해서 게임만 쉬었지
현실에서는 바빠서 쉬지도 못 했네..

어제 오늘은 보스턴-북미남동쪽해안으로 가서 채집 온라인 이틀 해주고
금요일 밤에 채집 할당량이 일찍 끝나 대서양을 건너 다시 아프리카 지리학 퀘 하러
가기는 너무 멀고.. 카리브 해 지리학 몇 개만 좀 맛 봐볼까 한다.

산토도밍고로 가서 '쿠바 부근의 섬' 과 '도시 주변의 지형조사' 퀘를 수락 했다.
산티아고에서 정보 소집 후 그랜드케이먼 항구 앞에서 인식을 하면
'피노스 섬' 2랭짜리 발견 완료!




포르토벨로로 가서 문지기를 통해 북서쪽으로 나가면 '차글레스강'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근데 놀라운건!! 나는 항상 보스턴 통해서 북미남동쪽해안에서 채집을 했는데
이곳 포르토벨로 북서쪽에서도 무슨 바위 앞에 상당한 인파가 몰려있는 것이다!!!
내일은 여기서 채집온라인 해볼까나? ㅎㅎ




산토도밍고로 다시 돌아온 후 '카리브의 끝' 퀘스트 수락!
산티아고를 들려 '메리다'항구 까지 간다.


메리다 항구 바로 앞에서 인식해주면 '유카탄 반도' 발견 완료!




돌아가는 길에 보유하고 있던 지도도 클리어해야 되지 않겠어? ㅎ
하바나 먼 서북서쪽에 작은 섬 '파인제도' 까지 발견 완료!!




메리다 항구 밑에 자메이카 먼 서쪽반도 발견 지도 있는데.. 흠.. 이 건 내일 발견하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