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물 500개에서 600개로 가는 길은 재미 그 자체 였다.
힘들고 고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고 오히려 수집욕에 가속이 붙었다.

고고학/종교학/미술을 같이 진행하다 보니까 퀘스트들도 풍부했고
600개에서 700개로 가는 길도 어렵지는 않아 보인다.

오래하려면 천천히! 직장생활에, 육아에 앞으로 더 하기 어려워지겠지만
지금처럼 한 두개씩 천천히 즐기자! 특승권이란 템도 있으니 어딜 못 가겠어?




어제 오늘 '최후의 만찬' 이 외에도 발견한 발견물이 많으나 매번 퀘스트며 발견물이며
설명하기가 넘 귀찮.. 그래도 기록이라 발견물만 사진으로 나열하고! 오늘은 마무리!





PS. 따분하다고 느낄 때 기자지방 던전도 생전 처음 들어가보고
 금맥축제 길래 샌프란 위에서 금괴도 캐보고 흥미로울 게 너무 많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