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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00:24
조회: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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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이군요...잠시 일보러 다녀온 사이.. 이제곧휴가철이라는 친구가 분탕질을 쳤군요..
게시판에서 흔히 "다구리"를 당하는 상황에서 혼란에 빠진거 같아서.. 나름대로 사과하고 빠져나갈 수 있는 출구를 만들어줄 생각이었는데..
제가 편들어준다고 생각한 나머지 의기양양해진거 같습니다.. 게시판을 더 시궁창으로 만든거 같아 후회되기까지 하군요..-_-
휴.. 대학생이라는데 어덯게 저렇게 중2처럼 행동하는건지.. 공대생이라는데.. 이래서 공대생에게도 일정한 인문학적 교양은 필요한거 같아보입니다.
나부랭이.. 라는 말이 나온 배경도 알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직업을 붕어빵 CEO니 뭐니 하는 것에 대한 반발로 나오는 것인가 보군요.
그 분한 심정은 백번 이해가 갑니다만은.. 중학생과 같은 방식으로 다투면 본인도 중학생 수준이 되어버리는 것이겠지요.
가급적 무시하고 질책하더라도 비슷한 방식의 리플은 피해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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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