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8-03 13:36
조회: 799
추천: 0
<나르치스SOS단>길원 및 여러분들께-1주간 잠수공고안녕하십니까? 에이레네의 네덜란드 길드 <나르치스SOS단> 길드마스터 하루히노미아입니다! 오늘은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하여 예정했던 것보다 일찍 `1주간의 휴항 및 잠수'를 공고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래는 군 48랩의 척후랩까지 올리고서야 엔딩을 보이겠다는 스샷을 올린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그리고 그 밖에도 `5대 엔딩 조건'을 내걸면서까지 에이레네를 떠나는 데 신중했었던 것이 처음의 상황이었음에도, 부득이하게 너무 빠른 엔딩과 서버 이전을 공고하게 된 데에 있어 우선 <나르치스SOS>길원분들과 모든 유저분들의 양해를 구하게 되었던 것으로,그 사정에는 아래와 같은 어쩔 수 없는 사유들이 있음을 알립니다. 1. 현재 8월에 들어서면서 대항온의 접종시기(데드라인)가 얼마 남지 않았고, 이해 12월에 <엘 오리엔테>라는 동북아 패치를 하 게 되면서 이제까지 계속해왔던 캐릭터와 그 일체의 현상유지에 대한 공세 한계점에 도달함. 2. 최근 의욕적인 길원 모집과 홍보는 물론, 맨몸이 되다 시피 하면서까지 길드의 확장에 열성을 다하고 있지만 오히려 `1일 길원' 등의 폐해가 수반 되는 등 길드의 활동과 각 개인들의 공조 체제의 경직화 등의 문제 빈발. 3. 개인농장 캐쉬템의 전격 활용에 따른 색광의 대발견 및 대대적 활용에 따른 더 이상의 배회 행보의 종료 및 새로운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항해자 로서 인벤의 삼위신주들과 함께 하려는 새로운 도약과 시도를 위한 침잠. 여기서 결정적으로 `1주간의 대항 잠수'를 결의하게 된 것은 3번 요인으로,이제 에이레네에서의 분주한 활동은 대체적으로 그 결실이 확고히 수립되었다는 결론과 전제가 내려졌기에 이러한 결정을 통고하게 되었던 것이며,이 1주 동안의 휴거 (집안 사람의 휴면)가 그 매체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간단히 `저희 부모님의 화원이 본 1주에 집중하여 고객들의 휴거(집단적인 여름휴가)로 인해 역시 1주간의 휴면에 이르게 되었고,여기에 따라 저 또한 에이레네에서의 1주간 잠수를 결의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완전한 끝이 아닌, 제 3요인에 근거한 새로운 시작과 진출에 따른 인벤삼위신주들과의 대등한 위상 정립을 위한 재정비와 대항 의 무한한 장래를 공유하기 위해 내려진 `전략상의 고려'에 불과합니다. 다시 `1주간의 잠수'를 끝내고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면, 그 때는 지금과 같은 매너리즘 가득한 대항의 바다 (레드 오션)가 아닌. 일신우일신하고 일취월장하는 매일 신나는 `블루 오션'을 만들겠습니다/. ONE FOR ALL,ALL FOR ONE!(하나는 전체를,전체는 하나를!)-SOS단 강령 *추신- 이 1주간 잠수하는 동안 인벤의 삼위신주(마젠,이안,데이) 이 세분 을 철저히 연구해서, 이해 말 오픈되는 <엘 오리엔테>버전을 반영한 작품 (가칭-<하루히의 뇌내망상>,물론 변경가능.)을 내놀지도 모릅니다.(ㅅㄱ) |
뇌쇄천사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