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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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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베네치아 국민의 성토~디케섭에서 처음 시작하는 베네치아 국민입니다.
처음.. 베네치아를 선택한 이유는 지중해무역의 낭만과 중추였었던 베네치아를 상상하며.. 캐릭을 만들고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하는거라 인벤에서 여기저기 글들을 읽어가며..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베네치아는 초반에 방적상이 좋다고 하길래.. 열심히 키우고 있죠... 그런데.. 오늘 2월 5일 목요일 새벽 4시30분을 기해.. 현재 베네치아 5항(베네치아, 트리에스테, 안코나, 자다르, 라구사) 전부 섬유폭락입니다.. 할 말이 없더군요.. 정말 망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한 품목 폭락하면 다른 품목은 폭락안한다고 해서.. 암스까지가서 직물비법서-옷감에 대해서 사왔습니다. 직물 산양모 투자해서 만들어 팔면 분명 손해입니다. 산양모만 파는게 이득이더군요.. 그래도 직물폭락 시켜놓고 키우기 위해 300개의 직물을 준비했습니다. 아팔에 맡겨놓은거 다 찾아와서.. 한방에 드랍시킬려고 했죠.. 그 아팔에 갔다온 사이에 섬유폭락 일어났더군요.. 허탈합니다. 다른곳은 다들 빨리빨리 잘크고 있는데.. 왜 베네치아는 유독 이렇게 섬유와의 전쟁을 해야될까요... 베네치아 초반에 힘들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초보분들 모르고 한다지만.. 최소한 인벤, 미르, 대항홈피에 들어가서 글들 한번씩이라도 읽어보신다면 충분히 빨리 클수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에 힘들지만.. 중후반이 되면 충분히 클수있는 곳이 베네치아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발.. 베네치아 유저분들 개념만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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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