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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15:54
조회: 1,579
추천: 3
카라카스 납입 및 교역에 관한 생각안녕하세요. 미술상 거래 마스터를 꿈꾸는 베네치안 소상인 jkf입니다.
간간히 인벤만 둘러보고, 게임은 좀쉬었는데 곧 복귀할까합니다. 상인으로서 단거리 및 중거리 정도의 교역 루트,(가능하다면) 안전해역교역을 즐기는 유저고, 또 도시의 교역품정보를 보면서 시도해볼만한 교역루트를 고민하고 생각해보길 즐기는 유저입니다. 개인이야기 조금 했구요, 몇가지 생각해본걸 얘기해볼까 합니다. 어쩌면 이미 이야기된 중복인 내용일수도 있고, 생각으로 구상해본 이론적인 것이라 실제와는 다소(또는 엄청난;) 차이가 날지도 모르겠네요. 실행가능한 부분은 확인되는 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다 적고보니 좀 길어졌는데 맨마지막에 한마디로 정리해봤습니다. 1. 개척지 발전,(납입에 관해서) 베네치아 및 프랑스,네덜란드는 납입물건에 있어서 무장도 올리는 부분에 있어 '대성공'이 떠야되는 물건인 개량 동판 및 개량로즈우드판이 납입물건이라 많은 분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고, 개척지 발전도 좀 미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대표적인 1인이라.. 대성공 안뜬 나머지는 다시 팔면 자금 소모가 상대적으로 더하다고 느껴서 그랬지 않나 싶네요, 패치가 되면서 전용함건조를 위한 건조증을 받기 위해서 개척지 납입이 이제는 자금 손해가 줄거나 이익을 내면서 시도해볼수 있게 되지 않았나싶습니다..저도 전용함건조증 제 손으로 구해서 건조해보고싶네요 개척지도 발전시키고.. 팁게시판에 있는 팁을 보니, 트루히요 및 페르남부코의 로즈우드판을 활용하는듯한데 역시 비슷하게 접근합니다. 베네치아같은 경우는 트루히요를 활용하면되겠죠. 다만 강화와는 달리 개량로즈우드가 필요하니, 대성공이 떠야하는데 강화는 공예12랭, 석탄10개가 요구치같던데, 개량로즈우드는 공예10랭에 '추가장갑 경량화법'(오슬로)레시피를 이용, "로즈우드판+목재1"로 대성공하면 개량로즈우드판 만드는듯합니다. 대성공이 떠야하긴한데 목재1이 필요한건 괜찮네요 이때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성공이 뜨지못한 것은 조선소에 30만원?이상으로 되팔아서 복권을 긁는다면 손해가 조금 덜어질듯합니다.(이부분 실제 팔아서 복권긁어봐서 손해 생기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강화에 비해서 들고와야될 교역품이 1/10이고, 서아리카, 아비장이나 들러서 목재를 창고 가득 가져와서 작업하고 납입을 시도해봐도 좋아보이고,(대성공물건을 만드니 관리랭작에도 도움이 될려나요) 목재50개정도만 카리브오는 길에 서아프리카 들리거나(아니면 흑해안쪽 및 북해 목재를 미리 준비해놨다가 카리브에 팔 물건이랑 같이 들고 와도 되겠네요)해서 퀘스트를 포르투벨로가는거 받아서 트루히요가서 개량로즈우드만들고 카라카스 납입하면될듯합니다..(수정: 카라카스 무장도가 2만넘으면서 로즈우드판이 카라카스에 공개되어 다른곳에 갈필요가 없어졌습니다.) 2. 카라카스 중심교역에 관해서.. 카라카스를 중심으로 카리브 교역을 시도해보기 위해서는 카라카스가 발전해야겠죠. 그래서 위에 언급한 납입에 관해서 먼저 언급했네요. 기존 카라카스 관련교역은 카라카스쪽에 유럽에서 벨벳이나, 다마직물, 터키융단, 보석세공(카라카스가 공예품내성에 시세괜찮다고 들은..) 또는 머스켓을 가져와서 팔고, 올라가는 길엔 근처 말라카이보 들러서 금을 사거나 자메이카나 메리다가서 마노,오팔을 사서, 포르투벨로나 산토들러서 퀘받아서 돌아가는 형태의 교역이 주였던거 같은데..카리카스 교역품을 보니 카라카스와 카리브사이에 단거리 교역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확인해봐야되네요) 기존에 에스 상인분들이 산후안과 산토도밍고 자메이카 산티아고의 동맹항을 활용해서 하던 교역이고 늘 부러워하던 단거리 교역인데 카라카스 및 말라카이보 정도를 활용하면 접근가능한 교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라카스가 발전하게 됐을때의 교역품을 다시 보게 됐는데 매력적인 교역품이 한둘이 아닌듯합니다. 카라카스가 발전하면 공개되는 교역품은 석유,커피,카카오,철광석,사이잘섬유,닭,에메랄드,오팔,유리세공이라합니다. 물론 납입을 통해서 발전이 되야 하는거긴 합니다만..공개를 기대하며 올리는 재미가 커질듯한 교역품들이네요 이중에서, 카카오와 사이잘마, 오팔,(유리세공)이 특산품이고, 닭을 이용해서 깃털을 만들면 최대5종의 특산품을 한 항구에서 구입할 수 있을듯합니다..카리브와는 특산품거래가 어려울것이고, 최소한 서아프리카정도 및 유럽을 가야될거 같긴합니다만..(아 유리세공과 깃털은 유럽쪽 특산품이라 카리브에서 특산인정이긴합니다.) 이중에 있는 오팔의 경우는 중남미 특산이면서 카리브서 유럽에 가져가는 대표적인 물건이라..카라카스의 오팔, 말라카이보의 금, 또는 웰렘스타트의 금을 구입할 수 있다면 아주 편리하고 유용할듯합니다. 구입처 세군데가 밀집해서 크게 이동할 필요없이 시세 맞춰서 구입할 수 있겠죠. 닭도 상당히 유용해 보이는 것이 깃털 만드는 것은 동남아시아에서 상인랩올리는데 사용되는거 같던데, 중남미 거래취급되서 가격도 괜찮을듯싶고 사이잘섬유가 있기때문에 폭락에대해서 크게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점이 편할듯합니다. 그리고 카라카스에 카리브 도시와의 단거리 교역도 고려해볼 수 있을듯합니다. 점유율100%의 영지라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고 교역에선 판매처도시의 내성이 중요한 고려요소인점을 생각하면..카라카스가 가지는 보석(오팔,에메)과 공예품(유리세공), 기호품(카카오) 내성이 단거리 교역하기에 플러스로 작용하는듯합니다. 자메이카 산티아고 왕복하면서 시세를 봐서 마노 및 사금, 강달소라, 또는 산후안 산토도밍고를 왕복하면서 산호세공, 산호, 은 (또는 주류, 기호품류도 함께) 카라카스 드랍을 고려해볼 수 있을듯합니다. 카라카스가 발전하면 카라카스서 에마랄드,오팔,(유리세공)을 카리브 도시 및 말라카이보에 매각하면 쌍방향 교역으로 작용될수 있어 좋아보입니다. 카라카스관련 교역에선 보석거래가 중요해보이는데 미술상장인을 꿈꾸는 저로선 보석상인분이랑 같이 움직이거나,,보석상부캐를 데리고 다니고 싶은 유혹도 생기네요..(동지중해쪽에 영향력이 높으니 보석거래도 좋아보입니다.) 최대한 간단히 요점만쓰려고 해봤는데도 좀 길어진듯합니다. 요약해서 한마디로 줄이자면.. 베네치아, 프랑스, 네덜란드 국가분들도 건조증관련해서 로즈우드판 활용, 조선소 팔면서 건조증을 모으면 경량화 나름의 장점도 있어서, 그런대로 해볼만하지 않나하는 생각이랑 카라카스와 카리브사이에 단거리 교역시도해 볼수 있지 않을까.. 카라카스 교역품들 매우 발전시켜면 좋을듯하니 납입통해서 발전시켜 보자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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