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전년도보다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다.

 

상위타선은 여전한 교타력과 주력을 보여주고 있고, 클린업은 전년도 보다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그러나 문제는 하위타선, 박경완이 현대유니콘스로 현금 트레이드 되면서 타선에 공백이 생겼다.

 

대체적으로 타격력이 많이 아쉽고, 박경완의 빈자리는 장재중이 대신하였으나 수비력도 좋지 않다.

 

 

 

투수

 

선발진은 여전히 화려하다.

 

에이스로 급부상한 어린왕자 김원형과 김기덕의 12펀치는 제법쓸만하며

 

345 선발의 제구력도 준수하다. 하지만 5선발의 오봉옥의 체력이 65밖에 되지 않는것이 문제점,

 

이에 1중계인 김현욱의 체력이 높아 김현욱을 선발자리에 대신 놓을수도 있다.

 

나머지 중계진도 제구력이 준수하나

 

문제는 뒷문이다. 셋업은 예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오상민이 있지만, 조규제의 마무리가 예전같지 않아

 

승리를 지킬수나 있을지 미지수이다.

 

 

 

고코스트는 10성 - 김기태 , 9성 - 조원우,김원형 , 8성 - 심성보가 있고

 

1성 야수가 2명밖에 없고 2성 야수 역시 2명 밖에 없어, 총 132 코스트로 완성된다.

 

10성 김기태와 9성 조원우 김원형 이 있다면 모아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