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 태평양 돌핀스,

 

타격력이 전년도에 비해 더 약해졌다.

 

상위 타선의 교타력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며 그나마 위안이였던 클린업 조차 약해져 버렸다.

 

하위 타선에는 능력치가 좋은 야수가 없어 클린업에서 이숭용을 가져와야 한다.

 

이숭용을 뺀 나머지 김성태 - 김성갑 - 이근엽의 타격력은 정말이지 한심하다...

 

 

 

 

전년도보다 조금 약해진감이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답지 않게 투수진은 여전하다.

 

최상덕의 부재와 김홍집의 부진은 위재영 - 정민태의 12펀치로 대신할수 있다.

 

그렇다고 김홍집이 매우 부진한 시즌은 아니라 준수한 스텟을 보이며 안병원 가내영 까지 선발진이 좋다.

 

중계진만큼은 전년도보다 좋아졌다, 다만 4중계감인 김억만의 제구가 육성완료후에도 90이 안되는 것은 아쉽다.

 

셋업의 부재는 여전하여 4코스트 김민범을 써야 하며 정명원도 전년도같진 않아도 여전한 위용을 보여준다.

 

 

 

고코스트로는 8성 - 김경기,위재영,정민태,정명원 이 있고

 

1성 야수는 10명이 있고 총  129 코스트로 완성할수 있다.

 

선발 정민태 위재영을 가지고 있다면 모아볼만 하지만 야수진이 안습이라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