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내내 분발했으나 가을야구에는 진출하지못한 99현대,

 

수위타자 전준호는 여전히 제역할을 해주고 있고, LG에서 공수해온 스위치히터 박종호와 (어째서 좌타인건지...)

 

내야를 흔들기에는 충분하다.

 

클린업에는 20홈런을 쳐주긴 했지만 예년만 못한 박재홍과 용병 피어슨, 이숭용이 버티고 있다.

 

하위타선의 위용은 역시 예년만못하다.

 

23홈런을 쳐주긴 했지만 2할2푼이라는 낮은 교타력을 가진 박경완과

 

박진만,이명수, 돌아온 김인호까지 교타력은 좋으나 장타력이 낮은것이 아쉽다.

 

 

 

전년도보다 무게감은 떨어졌지만 그 위용은 여전한 투수진이다.

 

20세기 마지막으로 20승을 달성한 EX정민태와 Dr.K 김수경의 12펀치가 좋으며,

 

뒷바쳐주고 잇는 위재영,정명원,최원호는 예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안타깝다.

 

그나마 중계진에 숨통이 트여 다행인것이 육성시 제구력이 90이 되는 중계요원이 여럿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셋업으로 보직변경한 조웅천과 마무리 박장희가 조화가 잘되어 있는듯하지만,

 

박장희의 스텟이 아쉽다.

 

 

고코스트로는 10성 - 정민태 , 8성 - 박재홍,김수경 이 있고

 

1성 야수는 5명이 있으며, 총 129 코스트로 완성할 수 있다.

 

EX정민태를 득하였다면, 시작해보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