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동회 동생(남) 청첩장 벙을 했음.
근데 우리집에서 함.

한 2주전인가? 근 반년만에 연락와서
내 집에서 애들 불러서 술한잔 해도 되냐고 함.
별로 탐탁치 않았지만 뭐 그래라. 라고 하긴 했음.

근데 이놈이 주위에 전화돌려서 나도 모르는데
참석 인원이10명으로 불어나 있음..

토욜날 저녁
먹을거 몇개( 족발 + 회) 랑 술 싸들고 옴.
애새끼들 술 마시고 시끄럽게 굼.

하도 쳐먹어서 사온 안주 다 떨어지니깐
나보고 안주 좀 사래.
동생들 많아서 일단 결제 하긴 했는데
안주 오니깐 지가 동생들보고 맛있게 먹으라고 생색냄.
사실상 기분 젤 나쁜 부분.

그러곤 애들한테 와줘서 고맙다면서 청첩장 주더라.

이거 좀 기분 더러운데 좀 평범하지 않은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