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원/요술사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인데, 힐 따박따박 써주는 기사단원보다는 보다 생구가 고프실 요술이에게 
강추드리는 세팅입니다.  (둔기를 못껴요 건달은..)

우리가 보통 추종자 몸을 강하게 하려고 템세팅하다보면, 추종자의 스탯창에서 이걸 발견할수 있습니다.



다름아닌 극확이 1%도 아니고 0% 세팅이 된다는것. 걍 추종자 템에 극확이 없으면 됩니다.

이걸 보고 꽤 고심해보다가 실행해본 세팅이 있는데, 괜찮은것같아서 올려봅니다.




바로 깨약+솔라늄 세팅.

극확이 0%이니 당연히 5회 공격시 깨약은 터질것이고, 공속이 빠를수록 깨약 발동 업타임이 늘어날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우선 강인함은 3억만 넘어가면 135단에서도 요수리가 기스도 잘 안나는걸 확인했어서, 한아비를 빼고 과감하게
솔라늄을 쥐어줘 봤습니다.


우선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130단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몹이 죽지 않았는데도 드문드문 생구가 보이기 시작했고,
막보에서 생구를 다 먹고 팝업시킨다음에 막보를 죽여봤는데, 킬타임은 1분 조금 더걸린것 같은데,



보시는거처럼 생구 3개가 보스잡는동안 드랍되었습니다. 
보스는 쫄이 없는 영원한 형벌이었고, 내가 칠때도 나오는것이 아닌가 해서 한번은 공격안하고 도망만 한 20초간
다녀봤는데, 요술이가 공격할때 하나가 드랍되는걸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디아3 전문가가 아니라 생구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잘 모릅니다.)

쫄 미는 내내 생구가 이전보다 잘나오는걸 체감했고, 노적생 유저에겐 갈증을 좀더 해소시켜줄수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공속이 무기뿐이 없는 상태인데, 장갑과 반지같은 곳에서도 공속을 한번 땡겨서 극공속으로도 테스트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