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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전에 래더 14위를 찍고 지금은 30위 좀 밖으로 밀려나긴 했지만

휴식도 할겸 고민도 할겸

제가 비룡오공 셋팅을 여러가지 고려해 보다가 그냥 정리를 해보자고 생각하여

엑셀 파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랭커분들의 템/스킬/보석 셋팅과

제가 추가로 여러가지 셋팅을 고려해서 만들어본 셋팅 들입니다.

어쩌면 혼자 보려고 처음에 만들기 시작 한거라서 조금 보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고려된 세트템/전설템 목록입니다.

오공셋/인나셋/오길드셋/블랙손셋/크림슨셋
레오릭/페슈코프/지옥불목걸이/민병대허리띠/한밤의마술사/도굴꾼바지/볼품없는장화/환영장화
팔시름/사신의손목/침착한습격(라쿠니좀도둑)

왕실(공속 셋팅 제외)/화합/비룡 고정
오공 손/어깨 고정

몇가지 법칙을 보자면

환영장화가 없으면 진격타를 무조건 사용하였고

볼품 없는 장화가 없을 시에는 벗을 뺐습니다.

또한 벗이 없으면 결속을 절대 넣지 않습니다.

인나는 무조건 2셋으로만 맞춥니다.

인나2셋을 사용하면 태극을 무조건 사용합니다.

인나 셋은 크림슨 셋과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리내는 공통으로 사용합니다.

구하기 어려운 템 (ex 한밤)은 일단 구하기 쉬운 템으로 대체되서 적용됩니다. (민병대)

왠만한 경우에는 용오름은 팔씨름과 함께합니다. (솔플 시 30% 추뎀은 생각보다 큽니다.)

페슈코프 사용 시 이타르의 횃불은 뺍니다.

인나는 항상 블랙손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단 교체 시 태극을 증통제나 강한자로 바꿔야함)

크림슨은 항상 케인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쿨감 보다 공속이 중요하다 생각 시)

비룡은 피해/적생or소공생이 대세이기 때문에 쿨감 비룡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극공속 셋팅은 랭커분의 셋팅으로 소개만 하였습니다.

쿨감은 부위에 붙은 숫자를 수정하면 저절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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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공 셋은 3개만 끼면 발동이 되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셋팅이 가능합니다.

어떤 셋팅이 좋을까 고민하며 여러 셋팅을 참고하고 혼자서 작성해 본 것입니다.

제가 작성한 게 맞다!! 는게 아니라

제가 가려고 하는 방향이고 이 셋팅들을 참고하여 자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셋팅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