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의 화신

 

소모 진노 1당 생명력 825 회복.

생명의 구슬 추가 회복량의 1% 만큼 추가 회복.

 

 

진노 소모가 큰 성전사의 경우 정말 꿀 같은 옵션 입니다.

회복량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죠.

 

다만 생구회복량의 보너스가 적용 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실험해봤습니다.

 

 

실험에 쓰인 스킬은 하늘의 분노 - 천상의 화염 입니다.

초당 생명력 회복량을 0 으로 만들고, 허공에 사용 했을 때의 회복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진노 40 소모, 생구 회복량 보너스 0 일 때

예상 회복량 40 X 825 = 33,000. 

실제 회복량 33,010. 오차 10.

 

진노 40 소모, 생구 회복량 보너스 26,127 일 때

예상 회복량 40 X (825 + 261.27) = 43450.8

실제 회복량 43461. 오차 10.2.

 

 

아주 정상적으로 잘 발동 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차가 왜 생기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큰 수치도 아니니 무시하면 될 거 같네요.

 

 

 

 

 

신성한 대의

 

무기의 신성 공격력을 10% 상승.

신성 속성 공격 시 최대 체력 1% 회복.

 

 

최대 체력의 1% 를 회복해주는 지속 기술 입니다. 실제로 확인해 보죠.

 

최대 체력 : 249,996

예상 회복량 : 249,996 X 1% = 2499.96

실제 회복량 : 832 / 1524 / 2499

 

회복량이 다 다른 이유는 '적중 계수' 영향을 받기 때문 입니다.

다수의 적을 공격 하는 강타를 사용했을 때 단일 대상 공격시 832.

근접한 소수의 적을 공격 하는 베기를 사용했을 때 단일 대상 공격시 1524.

한 명의 적을 공격 하는 정의를 사용 했을 때 단일 대상 공격시 2499.

 

즉, 이 회복량은 '최대 체력의 1% X 적중 계수' 만큼 회복이 된다는 거죠.

(여담으로 강타의 적중 계수는 33%, 베기의 적중 계수는 60%, 정의의 적중 계수는 100% 인 걸 알 수 있네요.)

 

다행인 점은 다수의 적을 맞출 경우. 적의 수만큼 회복이 됩니다.

최대 4마리의 적을 맞출 수 있는 강타로 4마리의 적을 맞춘다면

4마리 X 최대 체력의 1% X 적중 계수 = 3328 이 회복 됩니다.

 

 

간단하게 '신성 속성' 공격에 한하여 최대 체력의 1% 만큼이 적중시 생명력 회복 수치에 추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