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복귀하신분이거나 디아3 입문한지 몇시간 안된 따끈따끈한 뉴비들 입장에서 하루만에 수호자 따기 힘듬  디아3 를 잠깐 쉬엇다가 다시 햇다가 하는분들이나 계속 쭉 해오신 분들이 아니고선 하루만에 수호자 불가능

왜 불가능이냐고?  제 주변인중 디아 초창기때부터 하시다 시즌4 시작하고 중반에 게임 접고 이번에 디3 다시 복귀하신분이 계시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하고 예전에 햇더라도 요즘 바뀐게 많고 편해지고 여럿 패치 해서  디3 입문한지 얼마안된 뉴비랑 동급이엇는데    하루만에 수호자 못햇음

악사로 시작해서 시즌 시작한지 5일뒤에 시작하셧는데  만렙버스 받고 시즌여정 전혀 안하고 기사님이 좋은분 만나서 다발.투검 세팅부터 무기.화실통  초반에 대충낄 악세등등 옵션 뭐가됫던 6셋 효과 볼수잇게 대충 파밍하고 시작햇는데   마부는 뭐가 필요한지 어떤게 필요하고 버릴건지  전혀 모르고 세팅도 전혀 모르고 시작하셧고 옆에서  어떤마부 하셔야하고 필요없는 마부가 뭔지 말해드렷으나  디3를 계속 하다 접엇다 오신분들이야  한두번 말하면 이해하고 바로 실행하는데 이분은 계속 물어보다가 혼자 돌아다니기 시작한게 거진 4시간 걸렷음

움직인다고 바로 시즌여정을 시작?   그건 디3 좀 하신 유저분들이야 시즌여정을 시작하지  뉴비들은 강해진 자신을 보기위해 바로 일균 대균 스타트함

시즌 여정 깨야 보관함 받고 수호자 깨야 날개 초상화 받는다고 누누히 말씀 드렷으나  알겟다고만 하지 머리서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대균 다니기 급급햇음

여정 손대기 시작한게  시즌시작하고 근 1주일뒤에 하다가 귀찮다고 방치하고나서  내가 날개 따고 다니니  날개 하나 없이 다니기 뭐하고 날개 하나쯤 가지고싶다고 노래 부르더니 시즌 시작하고 8일이 지나고 나서 수호자 따서 날개 끼고 다님  수호자 까지 혼자한것도 아님

아는 형님이고 해서  시간에 쪼들려 퇴근하고 3시간 게임하고 주무시고 일하고 반복이라  내가  정벌 2개 세트던전 어렵다는건 내가 다 해드리고 그세트 55단 2개 남은것중 타직업을 해야해서  수도사 오공종 받고 일천 대충 맞추고 나서 내꺼하기도 급급해서 안하다가 그 형님이 하시고 수호자 마무리 햇음


이게 정상적인거임

디3 쭉 해와도 하루 수호자 하려면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 가능한거지  초보도 가능이라고?  에라이 약을 팔려면 그럴싸한걸 팔어라

입만열면 구라 치지말고  니가 직접 초보들 위치에서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