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이렇게 생각해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 아이돌이나 가수들 잘나갈때는 1년에 한번씩 음반내고 바쁘게 활동하다가

4~5집 지나면 활동이 시들해 지죠. 그 이유가 그들의 열정이 식거나 나태해진 것이라기 보다는 철지난 제품이 되버리니

투자를 못받는 거죠. 그것처럼 디아3의 경우도 그들의 경영진 판단에서 철지난 제품으로 보고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것 뿐이에요. 그들이 확장팩정도 낼 능력이 없는건 아니라고 봐요. 투자가치를 못느껴서 안하는걸 우리끼리 왜 안만들어 주냐 푸념해봤자 의미는 없는듯 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질리면 딴겜도 좀 하고 그렇면서 지내면 맘 편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