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3는 파플과 솔로잉의 엄청난 격차가 존재한다.
뭐 어차피 자기만족이지 하면서도 큐브런방에서 고렙의 정복자렙을 보면 희의감이 밀려온다.

하지만 poe는 파플과 솔플의 차이가 거의 없으며 솔로잉의 천국이다. 겜의 재미는 똥3이라 불리는 디아랑 비교하면 poe에 미안할 수준.
지금 poe에 발끈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파플유저라고 생각히면 된다.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솔로잉 유저들보다 높은 혜택을 누려왔는데 솔로잉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가면 정복자렙 부심 부릴 유저들이 줄어들고 다 동일한 조건의 파플 유저들만 남을까봐 발끈하는거라 생각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파플유저가 발끈하는건 이해하지만 솔로잉만 하는 유저가 똥3에 남아있을 이유는 어떻게 찾아봐도 단 1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