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라팟을 해본 제 경험담으로 이야기해드리자면,

뭐가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 위해서는 

딜러스펙과 맵+몹이 어떤가??

를 생각해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음슴체 ㄱㄱ

1. 정예 컷이 좋을 때

- 스펙이 간당간당함 : 쫄이 지나가면서 녹을 수준의 여유 있는 수준은 아님
                        이 경우에는 라트마 딜러 둘이서 복제물을 교대로 돌리면서 정예컷하는게 좋음
- 정예가 많고 쫄이 적은 맵임 : 아리앗분화구, 은빛탑 큰맵 등등 정예는 많은데 몹이 벌레떼 울림귀, 거수 좀비 이런 식                                    으로 쫄은 별로 없는 맵인 경우
- 맵이 안좋음 : 버묘,코르부스 등의 소위 말하는 리방맵이 뜸, 이경우에는 빨리 달리면서 신단보는 운영이 적절함
- 몹이 안좋음 : 게이지를 잘 주는 애들이 없음 ex) 핏빛창병, 중거미 투창병, 타수 구울, 요부 몰루 등등 
                 보기만해도 열받는 몹들이 나오면 쫄잡아서는 게이지가 잘 안밀림


2. 쫄잡(천천히 운영)이 좋을 때

- 스펙이 넘쳐흐름 : 쫄이 지나가면서 녹음 이럴때는 분노의 질주를 할 필요가 없음 그냥 적당히 빨리 달리는게 더 빠름
- 정예가 적고 쫄이 많은 맵임 : 영겁의숲, 사막, 영전, 썩숲(여긴 정예도 많지만 쫄은 더많음) 즉 소위 말하는 좋은 맵임, 얘네는 신단도 많이 볼 수 있고 맵하나당 게이지도 50%넘게 먹을 수 있어서 집중능력도관 하나 보면서 쫄잡으면 시간 엄청빨리 깸.
- 맵이 좋음 : 조금 전 내용과 동일.
- 몹이 좋음 : 부정한 노예, 얼음호저, 위상수, 살덩이 등등 꿀몹이 많음 ( 여기서 말하는 라트마팟의 꿀몹은 보통 덩치가 크고 피통이 많고 게이지를 잘주는 애들임,  집행자 응징자 등도 꿀몹이라 할 수 있음 )

(중요!!) 
- 맵이 위험함 : 혼돈의 요새 충격포탑, 비명의 전당의 ㄱ자 지형(개좁고 헬) 등의 지형의 경우는 야만은 딜러 옆에서 같이 달리면서 충격포탑에 딜러가 스치지 않게 해주는게 중요함. 서폿강령의 경우에는 포탑이 보이면 포탑보다 약간 앞으로 가서 대기하면서 혼자 지짐이를 맞고 딜러가 포탑을 클릭할 수 있게 기다려주는 센스가 필요함. 이게 한 3초 걸리는데 혼요맵 한번에 이런 상황은 3번정도나옴, 

즉, 
포탑맵나오면 10초정도 버리면서 딜러 한번 안죽게 하기 
vs 
막 달리다가 딜러 복제물 도중에 죽어서 30초 버리고 투영있던 라트마 딜러 멘탈 바사삭 터지게 하기 

이거 둘중에 뭐가 더 좋을지는 서폿강령 본인이 판단하시면 됨. 







긴글 혐오증 있으신분들을 위해 3줄요약

1. 정예컷만 하면 시간은 비슷하게 나옴, 하지만 좋은맵에서 엄청 빠르게 클하는게 잘안됨, 딜러 피로도가 많이 쌓임.
2. 쫄잡 하면 시간이 들쭉날쭉 나옴, 몹구리고 맵구리면 오래걸림 , 하지만 꿀맵에서는 엄청빨리 깸, 
3. 쫄잡? 정예컷? 이건 그냥 딜러 스펙, 맵 , 몹 에 따라서 서폿강령이 조절하기 나름. 싸우지맙시다!!